양평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돈가스 맛집! '미소야 경기양평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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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미소야 경기양평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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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곳이라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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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야는 경의중앙선

양평역 1번 출구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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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30미터만 가면

바로 눈에 띄는 위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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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고

포장·배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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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메뉴사진이 있어서

뭘 먹을지 미리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미소야의 좌석은 다소 좁은 편이었지만,

테이블에서 바로 계산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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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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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간대에도 빠르게 식사하고

나올 수 있었답니다😊

이날 제가 선택한 메뉴는

알밥정식과 치즈돈카츠였어요.

치즈 돈카츠는 12,000원인데

메인 돈카츠와 장국 밥이 세트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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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돈카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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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게 튀겨진 돈카츠 속에

치즈가 가득 들어 있어,

고소한 치즈가 입안 가득 퍼지는

그 맛이 일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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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치즈가 너무 짜지도 않고,

고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답니다.

알밥정식은 10,000원인데

돌솥알밥과 우동, 돈가스까지 있는

세트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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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알밥은

입안에서 퍼지는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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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얹어진 날치알과

각종 야채들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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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과 밥, 돈가스 모두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메뉴였어요.

미소야는 체인점이라

다른 지점도 많이 가보긴 했지만

양평 미소야도 맛이나 가격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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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좋았고,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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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에 방문하면 더운 계절이라

모밀 메뉴도 시도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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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야의 다양한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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