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누들대전 FESTIVAL 첫날 현장 스케치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4 누들 대전 페스티벌은 "젊어지면 재밌다"라는 주제로 10월 3일(목)부터 10월 5일(토)까지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16:00 ~ 22:0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0월 3일 첫날! 누들 웰컴 데이에 다녀왔어요~ 개막식 전까지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누들 대전 페스티벌을 즐기러 오셨답니다.

종합운영본부가 있는 누들 주제관에서는 대전과 면에 관련된 문제를 맞힐 경우 뽑기를 통해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옆에선 공기놀이 성공 시 추억의 과자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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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면치기 존에서는 구입한 누들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장소랍니다.

무료 생수를 마실 수 있는 셀프 존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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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냠냠 놀이터와 누들 페이스 페인팅, 누들 네일아트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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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니어처 라면 봉지 만들기와 밀가루 반죽부터 면발 뽑기까지 해 볼 수 있는 누들 제면 체험, 나만의 누들 컵 만들기 등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꿀 잼 누들 존도 있답니다.

누들의 후예 존은 대전지역 9개 조리학과 학생들의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누들의 후예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5,000원) 한 후 티켓을 가지고 방문해서 음식을 받으면 된답니다.

저희는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의 고기 폭탄 깻잎 국수와 치즈 폭탄 마제 칼국수를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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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누들 맛집들로 누들의 후예 존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들 맛집 푸드존은 부스별로 계산을 한 후 먹을 수 있답니다.

밀면, 막국수, 가락국수, 닭칼국수, 고기 국수, 라멘, 파스타, 쌀국수, 냉쫄면, 짜장면 등 다양한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노즐 대전 페스티벌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돈가스가 들어가 있는 밀면과 돈가스, 그리고 우동으로 맛있는 저녁을 해결하기도 했답니다.

바삭한 돈가스와 매콤한 밀면의 조화가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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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피크닉존에선 꿈씨 패밀리들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낮과 밤에 보는 꿈씨 패밀리의 매력도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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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대에 선 개막식과 축하공연, 이장우 쿠킹쇼가 진행되었답니다.

개막식 전 공연으로 얼쑤와 앙상블 느루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내빈분들과 함께 개막식도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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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으로 안태희님과 스탠업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이장우 님의 쿠킹쇼입니다. 이장우 님은 누들 대전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어요.

이장우 님께선 칼국수의 고장 대전에서 면에 대해서 만큼은 까다로운 대전시민분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며 내년 누들 대전 페스티벌에 본인의 우동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쿠킹쇼에선 중화 면을 사용한 한국식 우동을 준비해 직접 요리를 하셨어요.

무대 위에서 직접 우동을 만들고 시식까지 할 수 있게 진행되었으며 관객분들도 시식을 할 수 있도록 가위바위보로 시식한 분들을 선정하기도 했답니다.

10월 4일엔 누들 오감 데이로 누들 면 옮기기, 누들 탑 쌓기와 누들 노래자랑, 댄스대회가 진행되었으며 10월 5일은 누들 챔피언쉽으로 누들 대전 면 요리 경연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누들 대전 페스티벌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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