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강서구에 반려동물 외과수술 전문병원이?

최근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작년, 2024년 기준 반려동물의 수가 1,500만을 넘어섰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여태 느껴보지 못한 포근함과 미처 알지 못했던 신비한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 아이나 어른, 성별에 관계없이 풍부한 감성을 경험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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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행복할 것만 같은 반려동물과의 생활은 반려동물이 아플 경우 산산 조각이 납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간혹,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동물을 유기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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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중성화 수술처럼 꼭 해야 하는 수술도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특히 소형 동물에 따라다니는 슬개골 탈구 수술 같은 경우는 한 번 시작하면 1백만 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강서구에 대학병원 수준의 최첨단 의료기기기를 갖춘 반려동물 전문 외과병원이 개원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반려동물이 아파, 병원은 가야 하는데, 못 갔다거나, X-Ray 검사 좀 받아봤으면 좋겠는데, 병원비가 부담돼서 망설였다면 개원 이벤트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3월까지 확 줄인 가격으로 진료, 검사, 수술, 치료, 처방 모두 가능하답니다.

친절한 의사 선생이 말 못 하는 동물의 아픈 곳을 쏙쏙 찾아주고 시원하게 해결해 주니 참 감사합니다. 게다가 비용이 저렴해서 보호자 입장에선 의느님을 만난 것 같습니다.

왜 이제야 생겼나, 이제라도 생겨서 다행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홉 살 몰티즈 키우면서 망설이던 슬개골 3차 수술 후 회복 중인 보호자의 생생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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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동 엠벨리 9단지 앞 "본외과동물의료센터(02- 6091- 0066)" 네이버 검색 창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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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류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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