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이음'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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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을 알리는 4월, 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이음'에 다녀왔습니다. 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신성동, 하기동 등 유성구 전역에 다양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성동 신성작은마을도서관에 위치한 마을커뮤니티 공간 '이음'은 많은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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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신성작은마을도서관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이음'은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됩니다. 다만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잠시 휴식시간이므로 이용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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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인근에 있는 신성동 임시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가 어려운 경우, 근처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도서관 건물의 뒤편 공원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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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은 신성작은마을도서관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자는 정문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가거나, 도서관 뒤쪽에 있는 공원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최대 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의 공간으로, 다양한 회의, 강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활용됩니다. 또한, 비품으로는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등 다양한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어, 교육이나 회의 진행에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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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은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공간인 가치YOU는 상시오픈공간으로, 주민들이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간단한 휴식이나 소규모 모임을 진행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냉장고와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또한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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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공간인 꿈다락은 메인 프로그램실로, 주로 회의나 워크숍,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넉넉한 크기와 깔끔한 환경이 특징인 꿈다락은, 단체나 팀 단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적합한 공간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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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별다락은 다목적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별다락은 특히 공연이나 단체 연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큰 거울이 있어 춤이나 노래 연습을 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이곳은 또한 다양한 행사나 문화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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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음'을 통해 주민들은 보다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서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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