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강릉 실내 여행지 핫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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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의 강추위 그러다 온화한 날씨, 솔향의 고장 강릉에는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추운 겨울 그래도 여행은 멈출 수 여행 본능 소유자라 강릉 실내 여행지 핫플레이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아르떼뮤지엄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에디슨박물관, 참소리축음기박물관, 손성목영화박물관입니다. 특히 방학 시즌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예술작품과 과학발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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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떼뮤지엄 강릉

2021년에 개관한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디스트릭트가 경포호 인근에서 선보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이며, 운영시간은 10:00~20:00 (입장마감 19시)이며,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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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의 으뜸인 강릉에서 밸리(VALLEY)를 테마로 백두대간의 중추인 강원도와 강릉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12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500평의 공간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BEACH Cloud는 다양한 구름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해변으로 빛을 머금은 아름다운 구름은 끊임없이 모양을 바꿔가며 신비로운 해변을 선사합니다.

GARDEN은 명화를 담은 빛의 정원 르네상스부터 상징주의까지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 속에서 예술적 사색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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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강릉 강동면에 위치한 하슬라아트월드는 2003년 10월 20일에 개장했습니다.

이용시간은 09:00~18:00이며,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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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복합예술공간으로,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레스토랑, 카페 등의 시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대미술관은 제1관 제2관 제3관까지 있으며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하면 됩니다.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미술관은 포토존이 많아 데이트 장소로 추천드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 하슬라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하는 예술작업 및 공연·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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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도 볼거리가 무척 많습니다. 생동감 있는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3. 에디슨박물관, 참소리박물관, 손성목영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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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한번 구입하면 에디슨박물관, 참소리박물관, 손성목영화박물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10:00~17:00(15:20 매표마감)이며,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관람료는 성인 15,000원, 중고생 12,000원, 어린이 9,000원, 경로 9,000원, 미취학아동 6,000원입니다.

축음기(턴테이블)는 1877년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이 발명하였으며, 원반 혹은 원통에 홈을 파서 소리를 기록하고 재생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나팔축음기, 내장형축음기, 뮤직박스 등 다양한 축음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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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앨바 에디슨(1847~1931)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남긴 사람으로 제너럴 일렉트릭을 건립했으며, 미국 특허가 에디슨의 이름으로 1,093개의 공식 등록되었으며,

비공식적으로는 무려 2,332개라고 합니다.

​에디슨박물관(에디슨과학박물관)은 3,500여 점 발명품 중 가장 대표적인 3대 발명품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 등 2,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1913년 제작한 에디슨 전기차 2대중 한 대를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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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목 관장님이 6살 때(1948년) 아버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컬럼비아 G241 포터블 축음기 하나 들고 8살 때, 전쟁, 1.4후퇴 피난을 내려온 것이 계기기 되어 수집의 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 영화박물관은 손성목 관장이 전 세계 30여 개국을 돌며 수집한 영사기와 영화 카메라를 비롯해 영화 관련 자료 3만 5,000여 점을 갖춘 전시관으로 영화의 역사를 만나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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