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봄나들이 산책 즐기기 좋은 영남 3대 반촌 매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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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봄나들이 산책 즐기기 좋은

영남 3대 반촌 매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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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맞이한 2025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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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빛으로 물들었던 벚꽃들이 어느새 사라지고

알록달록 봄꽃들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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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마을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인데,

☀️따뜻한 햇살 받으며 산책하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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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크고 작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의 모습이 '매화' 꽃과 같다며 불린 매원마을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모여 살던 집성촌으로

안동의 하회마을, 경주의 양동마을과 함께

영남 3대 반촌으로 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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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에는 400여 채의 가옥이 있었으나,

6.25 전쟁으로 마을 가옥이 대부분 소실되고

현재는 고택 60여 채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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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매원마을은 이름만큼이나

가족들과 봄나들이 즐기기에 좋은 곳이지만

이곳은 실제 사람들이 생활하는 마을이니

🚫방문시 시끄러운 소리를 내거나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없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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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마을의 풍경을 감상하다 발걸음이 멈춰진 곳!

바로 🏠‘석희네’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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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핀 꽃들에게 물을 주고 계신 주민께서

흔쾌히 구경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잠시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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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감상하기 좋은 붉은찔레꽃과 여러 작은 꽃들,

돌에 쓰여진 문구가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데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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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어디서 나는 개구리 소리일까? 찾았더니

매원마을 앞에 커다란 연못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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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감상하며 그늘진 정자에 누워

매원마을만의 평온함으로 힐링하기 좋으니

봄나들이 산책으로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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