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유성구에서 한 해 동안 펼친 주요사업 및 성과 발표 '2024 유성구 10대 뉴스'
대전 유성구 소식,
유성구에서 한 해 동안 펼친
주요사업 및 성과 발표
'2024 유성구 10대 뉴스'
2024년 한 해 동안 구민 여러분께는 어떤 일들이 있으셨나요? 개인들에게도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지만, 유성구에도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유성구의 2024년! 여러분의 기억 속에 어떤 것들이 깊은 인상을 주었는지 10대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유성구는 올해 펼친 주요 사업 및 성과 20개 후보를 대상으로 12월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3,602명(1인 최대 3개 선정)이 참여했습니다.
2024. 12. 11.(수) ~ 17.(화)까지 일주일간 20개 후보 대상 전 국민 투표(1인 총 3건 선정) 하였으며, 총 3,602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1위는 방동 윤슬 거리 및 성북동 숲속 야영장 개장이며, 총 1,189표(11%)를 받았습니다.
▶2024 유성구 10대 뉴스 결과
자세한 투표 결과는 아래의 링크에 방문하시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1등 방동 윤슬거리 및 성북동 숲속야영장 개장 소식을 비롯하여 10대뉴스를 만나볼까요?
지난 7월 개방한 방동 윤슬거리는 지역 최초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 수변데크 산책로, 관람데크 등 지역민의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었어요.
또 대전 근교에 캠핑장을 원하던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 8월 개장한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야영데크 30면과 숲 놀이터, 실내 놀이터, 화장실 등을 갖춰 자연 속 힐링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성 반다비체육관 개관(722표, 6.7%) 소식도 4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유성구의 자랑인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 개최(641표, 5.9%)가 6위를 차지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1년을 돌아보니 사계절 내내 유성구와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외적인 환경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하나둘씩 열매를 맺고,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한 한 해였다"라며 "오는 2025년에도 글로벌 혁신도시 유성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에도 기대되는 뉴스들과 함께 더 힘차게 나아갈 유성구와 함께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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