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며 연제구의 변화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그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과거와 그 시간을 거쳐 살고 있는 현재.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 봅시다!

4월에 살펴 볼 연제구는?

시청일대

부산 행정 중심 허브

부산직할시일 때는 시청사가 현재의 남포역 인근에 있었습니다.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의 인구밀집이 높았던 까닭이었지만

동래군이 차례차례 편입되며 부산이 넓어졌고, 늘어난 행정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부산광역시청사는 1993년 12월 착공하여 1998년 1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새로 들어와 살았다고 하여 신촌이라 불렸으며 거제리에 속했다가 연산2동이 되었고 현재는 연산5동에 속합니다.

시청사가 신축됨에 따라 도시철도 1호선 연제역에서 시청역으로 변경되었으며

시청을 중심으로 부산경찰청과 부산시의회가 나란히 붙어있습니다.

시청 뒤편에는 녹음·등대·잔디광장과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남녀노소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며

시청사 내부에는 들락날락과 열린도서관, 매점, 카페 등이 있어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시청 일대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골목 상권을 '시청소소길'로 지정하여

거리 환경을 정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발길이 닿는 골목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시청 일대는 행정 중심 도시 연제구를 대표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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