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서부 현화근린공원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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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서부 현화근린공원에

연말을 맞아

따스한 겨울 분위기를 더해주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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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눈 덮인 공원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낭만적인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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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 현화근린공원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8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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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독교 연합회 서부지역협의회와

평택시 문화 재단이 주관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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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입구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과

라이트 아트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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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과 은빛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트리는

높이 솟아올라 공원 전체를 밝히며

트리 꼭대기의 별 모양 장식이

축제의 기쁨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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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방문하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겨울밤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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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를 배경으로

멋진 조명 장식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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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녹색의 빛으로 물든 나무 장식

아치형 라이트 구조물은

동화 속 겨울 풍경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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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옮길 때마다 펼쳐지는

조명의 변화와 눈길에 반사되는 빛은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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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 현화근린공원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은

겨울밤을 밝히는 특별한 풍경을 선사하지만

밤 10시에 조명이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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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근린공원의 크리스마스트리는

2024년 연말의 마지막을 환한 빛으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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