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사랑스러운 전시, <미적사유> ~12.6

24년 11월 25일부터 진행된 미적사유 전시는 12월 6일까지

창작예술촌 1호에서 진행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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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님과 대화가 가능한 오프닝 당일에 다녀온 덕에

작가님을 직접 만나 뵐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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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는 지인분들과 담소를 나누고 계셨었는데

그중에 몇 분은 몇 번 만나 뵈었던 또 다른 작가님들이시더라고요 ㅎㅎ

우선 작품들도 한번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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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만개한 다채로운 꽃과 색감, 그리고 입체적으로 표현된 질감까지!

오색찬란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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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꽃 사이사이로, 어떤 작품들에는 작가처럼 크고 또렷한 눈매와 긴 속눈썹,

글래머스한 여인이 있기도, 또 어떤 작품에는 고양이가 있었는데요

작품에 대해 여쭙다 보니^^

역시~ 여인은 작가님을, 고양이는 실제 키우고 계시는 반려동물을 묘사한 거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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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는 꽃을 좋아하고

실제로도 댁에도 다양한 꽃들이 있다 하셨어요

또한 반려동물의 종은 페르시안으로 너무너무 사랑스럽다고 :)

이어 작품과 작가님을 같이 찍고 싶다는

제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시며,

작품 앞에선 미모의 작가님 사진 보실게요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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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늘씬하고 예쁘시죠?

화가이기도 하시지만 시 작가이시기도 하셨는데,

딱 봐도 예술인 같은 자태

예술인 아우라가 뿜뿜이지않나요?

많은 작품들 중 왜 이 작품과 사진을 찍으셨나 여쭙는 동시에

왜인지 알 수 있었는데요~

역시ㅎㅎ 예상이 맞았었어요 :)

작가님 드레스와 작품 속 여성의 드레스 코드가 똑같더라고요?

또 알고 보니, 이 작품은 이미 두 차례나 수상한 작품이었어요

짝짝짝 ^^

(계속 되는 관람)

편안한 전시 관람과 더불어 이해를 돕도록 옆에서 설명도 나긋나긋 잘해주시고

작품이 그려진 여러 장의 엽서도 받아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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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이자, 시인이신 이시우 작가님의 미적사유展

순천시 창작예술촌 1호에서 만나보시겠습니다!

법정공휴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탐스럽고 향기로운 꽃밭에 빠져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