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에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지정(2024.8.7.) 기념 외황강 인근 지역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담은 장편소설을 공모합니다!

울산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작가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지원받기 때문에 유능한 작가님들의 좋은 장편소설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당선된다면 도서 출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고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

접수 기간

2025. 8. 1.(금) ~ 9. 30.(화)

※ 마감 당일 18시까지

✅ 공모자격

등단작가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남녀

※ 본 공모는 창작의 심화도와 문학적 완성도가 높은 장편소설을 찾기 위해서, 공인된 문예지 · 일간지·신춘문예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등단한 작가를 대상으로 합니다.

✅ 공모분야

부문

시상

작품편수

시상금

장편소설

200자 원고지 1,000매 이상

당선작

1편

1억 원

※ 심사 결과 당선작이 없을 경우 우수작 1편 선정(상금 5천만 원)

✅ 공모소재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등 외황강 인근 지역의 역사·자연·지리·인물·문화·민담 등을 소재나 배경으로 한 작품 공모소재

※ 외황강 인근지역: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선수마을, 성암동 패총, 처용암, 세죽유적, 마채염전, 가리봉수대, 망해사, 함월산 등

- 공모목적 -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지정 기념, 외황강 역사문화권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산업 토대 및 문화예술 공모목적 행정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함

접수방법

접수방법 : 전자접수(shinmg2401@korea.kr)만 가능

✅ 제출서류

응모신청서 1부(울산광역시 남구 홈페이지), 응모작품 1부, 등단확인 자료 1부

[ 유의사항 ]

- 응모작품 표지[서식]에 응모자 인적사항과 응모작품 등을 작성하여 1부 제출

- 모든 응모작품은 원고분량을 준수하여 PC워드프로세서로 작성 제출하며, 개인 인적 사항과 작품 내용 외에 일체의 표시를 금함

- 접수한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함

- 표절, 모방 또는 중복 응모하여 입상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입상이 취소되고 상금은 회수함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심사제외 및 입상취소와 상금 회수

✅ 발표 및 시상

2025. 12월 중(울산광역시 남구 홈페이지 공고 예정)

※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일정 변경될 수 있음


📞 문의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과 052)226-5411

당선작가 이행조건 안내

▪ 도서 출간

※ 당선자가 직접 출판사를 선택하여 시상금 수령 후 6개월 이내에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한 ISBN이 등록된 도서 출간

▪ 당선작 활용 및 기타 조건

※ 당선작의 저작권은 당선 작가(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다만,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포함하여 저작재산권의 일부를 주최 측이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행사할 수 있습니다.

① 주최 측의 공모전 취지에 따라 공익목적을 위한 복제 및 공중송신, 배포, 전시, 구정소식지 연재 등

② 비영리 목적의 영화, 연극, 뮤지컬 제작 및 구정 홍보 영상물에의 활용

③ 주최 측 문화행사 콘텐츠 및 구정 홍보자료에의 활용(수정, 편집, 각색 등)

▪ 당선작가는 수상 후 1년간 공모전 주최 측의 문학 관련 행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 공모전 주최 측은 당선작 출판을 위한 출판사 선정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 당선자는 시상금 지급 전에 주최 측과 별도 계약서를 작성 및 체결해야 합니다.


울산남구 외황강 역사문화권📝

1. 외황강

울산에는 태화강, 외황강, 회야강을 중심부로 한 세 문화권이 존재하며, 주요 신석기 위치 12곳은 주로끼리와 외황강 주변에 군집합니다. 외황강은 울주군 청량면 문수산에서 발원하여 여러 하천과 고위한 뒤 온산항 동해까지 약 23km를 흐릅니다.

2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평산성이자 포곡성으로, 조선전기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의 영성이 있는 해군성이다. 1656년부터 대한제국 말까지 군함을 조정하여 정박하기 선소가 있어, 현재도 이곳을 선수 마을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3 선수마을

선수마을은 개운포좌수영성 동남쪽 위치를 보며, 조선 효종 때 선소가 같이 오면서 '선수'로게게 됐다. 외황강과 바다에 있지만 대부분 농업이 존재하는, 벼농사는 한지골과 우지골에서, 밭농사는 기둥골과 북문안개 등에서 있었다.

4 성암동패총

성암동패층은 신석기인들의 생활폐기물인 조개껍데기와 짐승뼈, 석기나 토기의 파편 등이 남아 있는 유적으로 이 지역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생활모습과 당시의 자연환경 등을 짐작할 수 있는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는데요.

수습된 유물로는 덧무늬토기, 빗살무늬토기, 돌도끼 그물추, 돌고래뼈, 피뿔고동, 참굴, 떡조개 등이 있다.

5 마채염전

마채염전은 1960년대까지 울산 남구 부곡동과 하개동, 울주군 청량읍에 걸쳐 형성되었던 염전으로 지금은 석유화학공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6. 처용암

황성동 처용암은 신라 처용설화가 전해지는 곳으로, 묘를 그들이면 부자 마을이 망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1960년까지 해조류와 해삼 등이 풍부한 지역이었습니다.

7 세죽유적

황성동 세죽나루터 회원에서 눈에 띄는 신석기 시대 패스총은 13개 층위로 구분되고, 탑 구덩이 18기가 확인되었습니다. 낚시바늘, 석부작살, 조개 팔찌 등의 유물과 다양한 동·식물 유도가 출토되었습니다.

8 망해사

망해사는 통일신라 말 헌강왕이 동해용을 위해 영축산 자락에 축제로, 처용설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헌강왕이 동해에서 길을 잃었자 도둑을 짓도록 명해 용의 노여움을 풀었고, 이후 여기가 신방사로 불려졌습니다.

9 함월산(함월산성지)

상개동 함월산성 해발 130~138m의 두 봉우리를 연결한 마제형 테모식 수컷으로, 남동쪽 사면부에 토석 온축성의 유유이가 남아 있습니다. 울산읍 성과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이에 있기 때문에 남동쪽을 바라보며·관찰하기 쉽습니다.

10 가리봉수대

봉대산 봉수대는 고려시대에 축조된 군사정보 전달 역할을 한 봉수대로, 1425년부터 조선 시대 울산에 들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봉수대는 왜구의 출몰이 잦은 동해안의 군사정보를 전달하는 첨병 역할을 했던 곳이랍니다.

※ 울산남구 외황강 역사문화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 자세히 알아보기 🔽

울산남구 외황광 역사 문화권에 대해 잘 모르시는 작가님들을 위해 참고하실 만한 내용들도 있으니 확인하셔서 좋은 창작물이 나오길 바랍니다.

공모전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 작가님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과 052)226-5411>에 전화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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