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북구 기자단] 대구시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 확대! - 이수이 기자
대구시 최초 무인민원서비스
외국어 지원 서비스 확대!
안녕하세요.
행복북구 블로그 기자단 이수이입니다.
갑작스럽게 민원증명 서류가 필요할 때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젠 내 집 가까운 곳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있어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위치와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편리한 민원 생활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민원인의 편의 제공과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민원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무인민원발급기와
법인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가 있으며,
발급 서류도 차이가 있으니 미리 확인을 해야 합니다.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되고
민원 서비스 수요가 많아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함으로써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휴일에도 필요한 민원서류의 발급이 가능해져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등
서비스를 확대하여 언제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복현오거리 인근
북대구새마을금고 본점(검단로 11)에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신규 설치하고,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 24시간 운영하도록
변경하여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발급 가능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 국제증명,
여권, 국민연금, 농지대장 등
다양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북구청 관내에는
24시간 상시 운영 무인민원발급기가
기존 구청 민원실, 관문동 금호분소,
칠곡경북대병원의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났으며,
관내 총 19개소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 지원 서비스는
대구 최초로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와
북대구 새마을금고 본점 무인민원발급기에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4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첫 안내 화면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해당 언어로 민원서류 발급 과정을 안내하여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보드와 점자가 있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및 운영시간 정보는
북구청 및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 장소 확인하기! 🔽
다수의 민원인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각종 제증명 민원서류를
교부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관공서 및 다중집결지에 운영 중이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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