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는 카페 | 남원 '아티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여유 한 잔 어떠실까요?

얼마전 지리산 허브밸리 여행을 하다가

유명한 대형 카페 아티나에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허브밸리와는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여행하시는 분들께서 잠시 쉬어가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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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평의 넓은 대형 공간으로 편안하게 휴식하기 알맞고

실내와 실외 모두 예쁜 포토존이 있어 추억 남기기에 좋아요.

빵은 직접 만드시는데요. 정말 맛있으니 한 번씩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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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 바래봉 길에 위치하고 있는

아티나 카페의 영업시간은

평일 10:00~19:00, 주말 10:00~20:00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마감 한 시간 전입니다.

주차는 허브밸리의 넓은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넓은 주차공간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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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서는 길부터 인테리어와 색감이

마치 지중해 산토리니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실내로 들어가면 바닥이 바닷물이 흐르는 듯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바닷가를 걷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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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규모답게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맑은 날이라 햇빛이 잘 드는 창가쪽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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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바로 앞의 푸른 수영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반짝이는 수영장 뷰와 멀리까지 펼쳐진

지리산의 절경이 참 아름다운데요.

이 풍경들과 함께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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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스카이라운지에 올라가 보니

좌석들과 포토존들이 가득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얀색 건물에 파란 대문이 인상적인데요.

대물 주위로 빨간 장미가 화려하게 펴있어서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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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으로는 포토존들이 가득해서 사진 남기기에 좋습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청량한 풍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스카이라운지에서 멋진 사진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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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건물로 들어가면 허브 족욕탕이 있는데요.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여행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허브 족욕탕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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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전북 남원 대형 카페 아티나를 소개해 봤습니다.

지리산 허브밸리 옆에 위치한 곳으로

1200평 규모에 풍미 가득한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가 유명합니다.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실내부터 채광이 돋보이는 수영장 뷰,

스카이라운지에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가득 남겨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남원에 방문하신다면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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