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강촌공원 작은도서관, 책쉼터로 새롭게 거듭나다
"강촌공원 책 쉼터, 도심 속 자연과 독서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새 단장"
고양특례시는 새로운 독서 문화 공간인 ‘강촌공원 책 쉼터’를 1월 20일부터 개장했습니다.
책 쉼터가 위치한 강촌공원은 마두동에 위치해 울창한 숲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휴식 공간, 운동 시설이 있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공원 한쪽에 있던 기존 작은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해 탄생한 책 쉼터는 약 33.8㎡ 규모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약 2,500권의 도서와 10석의 아늑한 좌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책 쉼터는 단순히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거점으로도 활용됩니다. 고양시 독서동아리로 등록된 단체는 주 1회 2시간 대관 신청을 통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 공간"
고양시가 새롭게 운영하는 강촌공원 책 쉼터는 시민들에게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독서 공간을 제공하며, 도심 속에서 자연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여겨집니다.
강촌공원 책 쉼터는 책을 읽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독서 문화 체험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 문화를 제안하는 동시에,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어,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대관 신청은 고양특례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영 및 이용 방법
이용 시간: 월~금 10시~12시
오후 시간: 자유 열람 및 독서문화 체험
대관 대상: 고양시 등록 독서동아리(주1회, 2시간 무료이용)
문의: 031-8075-9007 (독서진흥팀)
"강촌공원 책쉼터, 지역 커뮤니티와 독서 문화의 중심으로"
고양시의 강촌공원 책 쉼터를 독서동아리 및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강화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양시는 잘 갖춰진 도서관 인프라를 자랑하는 책 읽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공평하게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촌공원 책 쉼터는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독서와 여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게 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고양시소셜기자단
- #작은도서관
- #강촌공원작은도서관
- #책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