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양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실천


-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 원 기탁 -

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어지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의 온도가 뜨겁게 올라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어양동 통장협의회(회장 원영이)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상묵)는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성금은 지난 10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박○권 전 어양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만 원을 기부했으며, 구룡수산 등 지역 업체의 기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원영이 회장은 "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통장협의회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황상묵 위원장은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미덕 어양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두 단체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양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여름에도 경로당 16개소에 500만 원 상당의 화장지, 쌀, 김치를 기탁하는 등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익산시 #어양동행정복지센터 #희망2025나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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