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여행 가기 정말 좋은 계절, 낙엽이 너무 예쁜 가을길과 함께 거창의 또 하나 랜드마크가 될 "거창 산림 레포츠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거창 산림 레포츠 파크는 2024년 10월 22일 사과의 고장 거창 고제면에서 준공식을 가졌는데요, 2025년 3월에 개장 예정이라 레포츠파크 내 시설은 이용을 하실 수는 없습니다.

현재 레포츠 파크 내 모슨 시설을 이용할 수는 없어 주변에 주차를 하고 안내자분의 안내를 받고 시설 주변을 둘러봤는데요, 가을 단풍과 어우러져 주변 환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았답니다.

거창 산림 레포츠 파크 시설 안내입니다, 거창 산림레포츠 파크는 천혜의 아름다운 산림에서 다양한 모험과 체험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힐링 할 수 있도록 조성한 복합 산림휴양 단지라고 하는데요, "로프 어드벤처, 손 전망대, 트리탑 코스, 짚 코스터, 로프 클라이밍,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골고루 갖춰져있어 가족, 친구 등 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인 것 같습니다.

손 모양 전망대가 있는 곳까지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 봤는데요, 주변이 온통 가을로 물들어 있어 걷기 운동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장을 앞두고 있어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던데요, 여기저기 카메라에 담아두는 목소리가 들려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산림레포츠센타로 올라오면 여러가지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매표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로프 클라이밍을 보니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던데요, 쉬워 보여도 꽤 난이도가 있어 청소년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데요, 주변에 있는 이런 레포츠 시설들이 심신 단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바로 옆에는 멀리서도 보이 던 커다란 손 전망대. 트리탑이보이던데요, 사전 허락을 받고 잠시 올라가 봤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골든 브릿지", 포항 호미곶의 "상생의 손"이 있다면 거창에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손안에 담는다는 의미가 있는 "라이트 핸드"가 있는데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트리탑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말처럼 백두대간의정기가 느껴지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좋은 기운을 받으며 여행하기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3월 개장이 정말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트리탑에서 내려와서 다시 걸어보니 또 다른 가을이 눈에 들어오던데요, 캠핑 후 이른 아침 맑은 공기 마시면서 걷기 너무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뾰족뾰족 예쁜 숲속의 집도 빨리 이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감악산, 창포원, Y자 출렁다리, 수승대 등 거창을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지만 앞으로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더 많은 분들이 거창을 찾아 주실 거 같은데요, 새해 3월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힐링하러 오시길 바랍니다~

백두대간의 정기를 손안에 담아 갈 수 있는 라이트 핸드가 있는 거창으로 놀러 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레포츠도 즐기고 잊지 못할 예쁜 추억 많이 담아 가세요~

청정 지역 거창으로 놀러 오세요~~

{"title":"[거창여행] 또 하나의 거창 랜드마크 \"거창 산림 레포츠 파크\" -최은영기자","source":"https://blog.naver.com/geochanggun/223647862433","blogName":"거창한거창","blogId":"geochanggun","domainIdOrBlogId":"geochanggun","nicknameOrBlogId":"거창군","logNo":223647862433,"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