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UNESCO 등재 기원 「반구천의 암각화, 문화영토展」

“반구천의 암각화” 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합니다.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염원하고 알리기 위한 전시회로 「반구천의 암각화, 문화영토 展」이 “울산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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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UNESCO 등재 기원 「반구천의 암각화, 문화영토展」

전시운영, #도슨트 #해설 영어로 번역한 홍보물 비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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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체험 전시

반구천 암각화 이야기, 울산암각화 박물관 #출간동화

선사시대부터 전해오는 울산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알리기 위한 전시회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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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 박물관”에서 출간한 동화책 <반구천 암각화 이야기> 아트 프린팅 전시와 어린이들을 위한 색칠 엽서 체험 및 재활용(업사이클링) 만들기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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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등재 기원 「반구천의 암각화, 문화영토展」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을 알리기 위한 전시회로 「반구천의 암각화, 문화영토 展」은 “4가지 분류"로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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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세계유산등재

⓵ 유네스코 세계유산 : UNESCO에서 인류가 함께 보전해야 할 유산으로 지정하여 보존하는 유산으로 “세계유산, 인류 무형 유산, 세계 기록유산”이 있습니다.

인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반구천의 암각화”를 품은 울산은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잡이배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귀신고래의 회유하는 해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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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래의 고향으로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해돋이 명소로 유명합니다.

반구천을 찾아서

⓶ 반구천을 찾아서 : UNESCO에 정식으로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한 반구천의 암각화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두동면 천전리 각석을 포함하는 단일 유산입니다.

천전리 각석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로, 선사시대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알 수 있는 문자 형성과 추상적 기호를 넘어 고대 신라의 명문을 포함하고 있어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유적입니다.

반구대 암각화

반구천 암각화 문양

⓼ 반구대 암각화 :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의 젖줄로, 태화강 발원지인 백운산에서 대곡천을 거쳐서 반구천의 하류 바위 면에 새겨진 암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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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 약 8m, 높이 약 4.5km 규모의 중심 바위 면과 10여 곳의 주변 바위 면에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여 황어 연어, 거북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가마우지, 학이 날아들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수려한 자연 생태계로 선사시대 사람들은 반구천에 정착하여 바다와 산에서 사냥한 모습은 동아시아 연안 지역의 해양 어로 문화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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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⓸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 1973년에 지정한 국가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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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상류 바위 면에 비와 눈을 보호하는 아래로 기울어진 구조로 너비 약 9.8m, 높이 약 2.7m, 규모의 중심 바위 면과 4곳의 주변 바위에는 총 625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암각화 기록문화는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전승되어 고대 신라의 그림과 문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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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향연

바위 면 하단에는 신라 시대일 것으로 확인되는 행렬 그림과 돛을 단 배, 말, 용과 문자가 새겨져 있고, 신라 법흥왕 대 명문에는 127자의 문자가 새겨져 있어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서석곡으로 명명된 이곳을 찾은 진흥 왕자가 이듬해에 진흥왕으로 등극했다는 것과 명문을 남긴 법민랑(문무대왕) 영랑처럼 화랑의 면면에서 알 수 있듯이 서석곡은 유래 깊은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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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향 작가님 사슴 그림 시연, 나만의 고래 그리기 아트 프린팅 전시, 고래잡이 체험

UNESCO 등재 기원 「반구천의 암각화, 문화영토展」전시장에서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만의 고래 그리기 아트 프린팅 전시, 고래잡이 체험을 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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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읽고 맘껏 즐기고, 느끼고, 배우면서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반구천의 암각화” 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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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세계유산 등재, 반구천 암각화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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