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환의 명암 - 환경교육도시 통영, 환경교육 캠페인 시리즈8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은

우리 사회가 꼭 해야 할 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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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지만

에너지 전환 과정이 순탄한 것은 아닙니다.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조달하려면

그만큼 많은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소 등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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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

해상에 세우는 풍력 발전으로

땅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지만 지리적 여건이

없는 곳에서는 기존 농지를 없애고

발전소를 짓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해상풍력사업, 풍력발전기 등

발전소 때문에 발생하는 생태계 영향도

계속해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에 사용하는 패널은

모듈 80% 이상을 재활용할 수 있지만

관련 정책은 아직 미비한 상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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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의 경우에는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까지 달하는 크기로,

폐기 자체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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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변화를 미룰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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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적극적으로 문제들을 파악하고,

힘을 합쳐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환경교육에 대한 많은 정보는

통영시 환경과 055-650-5410을 통해 문의하거나

환경교육포털(www.keep.go.kr)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