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기자단] 아는 사람만 아는 우리동네 MZ명소! '성리단길'

본 기사는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이 작성한 글입니다.​

강동구 맛집과 골목 사진 명소로

‘성리단길’ 을 추천해도 될까요?

첫번째 메인 도로에 있는 식당이나 카페보다

골목과 골목 사이의 비밀처럼 숨겨진 맛집과 카페를 찾아가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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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동구 기자단 채성미입니다.

오늘은 강동구 맛집과 골목 사진 명소로 추천하고자

강동구의 핫플레이스 자칭 성리단길!

이 곳 골목길을 걸어봅니다.

오늘의 골목여행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강풀만화거리입니다.

강풀 만화거리는 만화 테마 거리로, 유명 만화가 강풀의 작품을 테마로 한

다양한 조형물과 벽화가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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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 강풀의 만화 캐릭터와 작품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벽화가 설치되어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오늘은 강풀의 만화 캐릭터 벽화 사이로 이 골목을 지키고 있는 맛집과 카페 상권을 만나봅니다.

모던한 디자인에 ‘노란색’ 충만한 이곳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인기 수제버거 전문점 BOON THE BURGER(분더버거)입니다.

지도를 검색하니 생방송투데이 1953회에 방영된 수제버거집이네요.

메뉴로는 머쉬룸버거, 클래식치즈, 트러플치즈에그 등이 있어

다양하게 버거를 선택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버거도 맛보고 사진도 담아보고 싶네요.

이태원은 경리단길, 망원동은 망리단길이니 성내동은 성리단길일까요?🙂

전통 한옥과 현대적인 카페, 상점들이 조화를 이루며 외국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인

서울의 익선동 한옥마을도 골목과 골목 사이에 있는 상점들로 인해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나라의 가정식과 퓨전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경리단길도,

예술가와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열리는 망리단길도

결국은 그곳에 있는 맛과 멋을 이끌고 있는 상점들이 있기 때문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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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만화거리 골목과 골목 사이 성내동의 명소 ‘성리단길’도

외국인은 물론 국내명소로 닿아가길 기대해봅니다.

골목길을 걷다 땡기는 맛 ‘돈까스’

역사 강의의 지존 썬킴님의 강의 중 돈까스 이야기가 나와서였을까요?

강풀만화거리를 걷다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수제 돈가스 전문점 식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 오늘은 돈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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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는 물론 매장 곳곳에 초록이 가득합니다.

작지만 찾아가고 싶은 싱그런러움과 엔틱한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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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까스, 생선까스, 모둠까스, 로제치즈까스, 냉모밀, 오므라이스 식사 메뉴에서

결정장애가 발동했지만 그래도 기본!

등심까스와 사이드 메뉴로 왕새우후라이를 주문했습니다.

밥은 빼고 야채로 많이 주세요.라고 덧붙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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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빵과 스프가 먼저 나옵니다.

수프가 정말 크리미해 수프맛집이라고 생각하며

한 접시 비우니 갓 튀겨 나온 수제돈까스 등심까스가 나옵니다.

자 이제 칼과 나이프를 들고 한입 크기로 썰어봅니다.

바싹바싹 소리와 함께 달콤한 돈까스 소스가 제법 맛나게 어울립니다.

하얀 타르타르소스로 덮은 왕새우후라이로 시선이 옮겨지네요.

바삭 튀겨진 새우튀김 한입! 간만에 즐기는 바삭함과 고소함입니다.

검색하지 않고 발길로 옮겨 찾은 성리단길 맛집 추가입니다.

강풀 만화거리 주변의 골목상권은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밀집해 있어,

방문객들이 여러 가지 음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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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소규모 상점들이 많아,

독특한 메뉴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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