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걷고싶은 거리 명동거리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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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민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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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행과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에는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대중교통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경기도 평택시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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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도시재생을 통하여

새롭게 골목 모습이 변신을 한

평택시 걷고 싶은 거리 명동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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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는 평택로 64번길입니다.

지하철 1호선 평택역에서 도보 5분이면 도착이 가능합니다.

이곳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골목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걷고 싶은 거리 명동거리를 여유롭게 도보여행을 즐기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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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거리,

패션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가거리 등이 다른 지역보다 잘 조성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 명동거리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시재생 사업으로

골목이 상당히 깨끗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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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늘에는 다양한 나라의 국기를 달아서

마치 어느 나라의 축제장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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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명동거리 상권의 특징 중 하나는

평택 시민 등 한국 시민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곳도 있지만,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식당, 상점 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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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이 많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했습니다.

명동거리 골목을 걸으면서 간혹 외국인들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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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는 글로벌 골목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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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이 계속 추진 중인 이곳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특색 있는 음식 체험을 즐겨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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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명동거리 밝은 오후의 모습과는 다르게

어둠이 내리면 이곳은 좀 더 화려하게 바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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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한 경기도 평택시에는

이처럼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 참 풍부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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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즐기기 좋은 가을에 부담 없이

하루를 즐기고 싶다면

경기도 평택시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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