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 볼 수 있는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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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 있으면 매년 새로운 축제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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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도

그중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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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고 있는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작년에 처음 가봤었는데

다큐멘터리가 이렇게 재미있구나 하는 걸

알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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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도 올해도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가 열리기 때문에

보고 싶었던 영화를

미리 애매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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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mzdo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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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사이트인데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상영스케줄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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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립니다.

2009년에 처음 시작된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올해로 16년째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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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좋은 이유는 평소 극장에서

보기 힘든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43개국 140편의 영화가 상영이 되네요.

주 상영관은

메가박스 킨텍스와 롯데시네마 주엽입니다.

그리고 경기도에 있는

수원미디어센터, 파주 헤이리시네마,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안산 경기도미술관에서도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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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 상영관이

메가박스 킨텍스점이다 보니 대부분의

행사가 이곳에서 진행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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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목요일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막작 상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7일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작품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전 바로 첫날 메가박스 킨텍스점을

방문해서 보고 싶었던

경쟁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메가박스 킨텍스점이 있는 곳은

레이킨스몰 3층이고

바로 옆에 현대백화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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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킨스몰에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휴게 공간이 아주 넓게 있어서

언제나 마음에 드는

메가박스 킨텍스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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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전부터 사람들이 많아서

살짝 놀랐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관객 설문 조사 참여하면

나중에 추첨을 통해서

선물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일단 참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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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티켓 가격은 8천원입니다.

전 미리서 인터넷 예매를 하고

방문을 하였는데요.

현장에서 티켓 구입할 때

신분증 제시하면

경기도민은 4천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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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미리 알았으면

저도 현장에서 티켓 구입할 걸 그랬네요.

현대백화점에 있는 음식점에서 티켓제시하면

음식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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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기간 중에서

셔틀버스도 운행된다고 하는데요.

주엽역, 메가박스 킨텍스,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을

수시로 순환셔틀버스가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념품샵도 있어서

영화제 관련 기념품도 구입가능합니다.

또 이벤트로 포토부스도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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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객이벤트에 참여를 했는데요.

영화 티켓을 보여주고 참여하시면 됩니다.

전 드립백커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선물 목록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공간에서

세계의 상태로서의 풍경을 주제로

상영되는 작품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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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 전 1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구요.

영화는 정시에 시작하니까

미리 극장에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

차량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주차 등록하시면 됩니다.

영화관람 시 24시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메가박스 킨텍스점은 스크린도 크고

의자도 가죽시트여서 마음에 듭니다.

전 림보안에서라는 경쟁작품을 관람하였는데요.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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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영화 시작 전에

감독이 영화에 대해서 기획의도나

상황을 설명해주는 장면이 나오는 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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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을 마치고 레이킨스몰 2층에 가니까

세계의 상태로서의 풍경이란 주제로

다른 작품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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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상태로서의 풍경이란

비극장상영프로그램인데 9명의 작가의 작품을

레이킨스몰 전체에서

다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자연의 풍경으로 보여주는 다양한 장면들이

인상적인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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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킨스몰 1층에서도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DMZ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영화 상영 말고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여러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는 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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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고양시에서

이런 영화제가 열리니까

참여하기도 편하고 너무 좋네요.

다른 작품도 보고 싶은 작품이 있는데

이번에는 현장에서 할인받아서

티켓구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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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에 평소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까

한 번쯤 가볼 만한 영화제입니다.

작년에도 만족스러웠는데

올해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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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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