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반야돌솥밥│여름에 먹는 반야돌솥밥! 맛있는 한 끼

​

안녕하세요. 남원시 기자단입니다.

​

“남원” 하면 추어탕이지만 추어탕을 못 먹는지라

이번 남원 여행에선 돌솥비빔밥을 먹었습니다.

​

남원고전소설문학관을 둘러보고

바로 옆에 레트로 감성이 풍기는 반야돌솥밥으로 들어갔습니다.

​

​

​

수익금 일부를 남원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 가게입니다.

​

​

​

​

반야돌솥밥은 옛 한옥 구조입니다.

한옥에서 25년을 살았는데도 한옥만 보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

식당 밖에서 보아도 안에서 보아도 옛 한옥 가정집인데요.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레트로 감성이 풍기는 식당 분위기이고,

서까래에 걸린 한지 등도 정겹습니다.

​

​

​

반야돌솥밥은 3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점심시간 때여서 손님이 많았는데요.

음식 맛이 좋으면 지역민들이 많이 오지요.

​

손님이 많으면 믿음이 가는 음식점입니다.

30년 전통은 쉽게 얻을 수 없으니까요.

​

​

​

무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실내에서 먹는 이열치열 반야돌솥밥입니다.

​

여름이라도 찬 음식보다는 따끈한 음식이 건강에 더 좋은데요.

돌솥밥으로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먹었습니다.

​

​

​

뜨거운 돌솥에 영양밥이 뜸 들면 나오는데요.

반찬도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

​

​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산나물, 콩나물과 상추 겉절이!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

함께 넣고 쓱쓱~ 비비니 환상의 궁합이네요.

​

​

​

반야돌솥밥에서는 남은 반찬은 100% 폐기하고

위생과 건강에 안전을 기하는 무공해 최고의 영양식으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

​

​

된장찌개는 비빔밥에 넣지 않고 밥반찬으로만 먹어도 될 정도로 구수하고 맛났습니다.

​

​

​

반야돌솥밥은

밤, 은행, 잡곡류 등 엄선된 토속 재료로 직접 지어낸 돌솥밥으로

​

반야돌솥밥만이 가지고 있는 전래 비법으로 배합한다고 합니다.

​

​

​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반야 양념장을 3~4숟가락 넣고 비벼서

100% 천연 조미료와 최상급의 젓갈만을 고집하는 겉절이와 한철 앞선 야채를 함께 드시면 그 맛이 더욱 좋습니다.

​

​

​

반야돌솥밥 제대로 비벼서 남김없이 모두 먹었습니다.

누룽지까지요.

​

​

​

구수하고 영양가가 듬뿍 들어있는 누룽지를 꼭 긁어서 드세요.

​

​

​

영양 만점 반야돌솥밥으로 맛있는 한 끼 제대로 잘 먹었습니다!

#남원 #남원시 #반야돌솥밥

#남원가볼만한곳 #남원맛집

#남원여행 #전북특별자치도

#돌솥밥 #누룽지 #위생식당 #남원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