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맛집 , 모전동 갈비탕과 냉면이 맛있는 교동면옥 문경점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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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맛집 ,

'교동면옥 문경점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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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을 보양하는 갈비탕과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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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오픈 중일 때 한번 방문했고

지난주 다시 방문해서

갈비탕과 냉면을 먹어보았는데요.

이곳에도 한번 가서

드셔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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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새로 오픈을 해서 궁금하던 찰나

아기와 함께 밥 먹을 곳이 없나 찾던 중

갈비탕을 잘 먹어서 이곳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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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다이소 바로 뒤편 도로에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게 앞 주차 자리는 협소하나

주변으로 공영주차장이 곳곳에 있어

갓길에만 주차하지 않는다면 크게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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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저녁 시간쯤 갔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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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려서 아기와 함께 앉기 좋은

벽 쪽에 앉아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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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는

간단하게 만든 임시메뉴판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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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나가면서 입구에서 결제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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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니 가장 먼저

따뜻한 사골육수를 내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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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육수에 후춧가루를 조금 넣으면

훨씬 감칠맛이 올라오니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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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갈비탕과 물냉면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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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이 간단하게 나오고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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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뼈 두 조각과 공깃밥 한 그릇입니다.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서 살을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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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갈빗살이라 약간 꼬들한 식감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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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부들하면서 약간 꼬들한느낌.

당면과 함께 기본적인 갈비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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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육전 물냉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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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위에 물냉면이 올라가 있는데요.

육수는 약간 슴슴해서

평양냉면이 생각나는 맛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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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한편에는 큰 화면이 있는데

교동면옥의 소개 동영상들이 계속 재생되었고

그쪽으로는 단체룸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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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있어서

주방에서 어떻게 음식 준비를 하는지 볼 수 있어서

위생적으로 안심이 되는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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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시원한 냉면으로 더위를 씻어보고

이열치열로 갈비탕으로도 더위를 이겨내 보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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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