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박월리 전원마을에서 맛보는 일식

박월동 노인회관을 지나 약 200m정도 들어가면

높지 않은 언덕 위에 건물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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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일식 가정식 단일메뉴를 선보이고

저녁은 예약으로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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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통창으로

박월동 전원마을을 보면서

정성스레 내어주는 일식 가정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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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깔끔하고

난로 위 주전자에는 옥수수물이 보글보글 끓고 있어

옥수수차 구수한 향이 식당 내부를

훈훈하게 감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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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단일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굳이 메뉴 보며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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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메뉴는 인스타그램으로 공지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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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심메뉴는 돼지 스테이크인 톤테키 정식이었어요,

수제소스를 뿌린 돼지 스테이크에 숙주가 듬뿍 담겨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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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은 항상 세가지에

샐러드를 별로도 내어주십니다.

기본반찬은 직접 만드신 편육, 김치볶음, 생미역무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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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국도 항상 준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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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소스가 풍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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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순간 맛있게 느껴지는 수제소스예요.

두껍지않은, 구운 돼지고기 스테이크에

아삭한 숙주의 어울림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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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는 약 1주일 정도 주기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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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성스럽고 가성비 좋게 준비하셔서

되도록이면 메뉴 바뀔 때마다 다 맛보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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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박월동에 위치한 일식당에서는

커피도 제공해줍니다.

주문할 때 식사 중 커피를 함께 드릴까요?

식사 후에 드릴까요? 라고 물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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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다는 거 안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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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박월동 전원풍경을 보며

평화로운 기분으로 편안히 식사할 수 있는 곳,

항상 음식에 진심인 강릉 일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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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강원 강릉시 박월길94번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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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최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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