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추석 명절 준비, 평택 안중시장 오일장에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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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 안중시장의 모습은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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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지역은 그 지형이 소 등 위에 얹던 '길마'를 닮아

예로부터 길마골이라고 불렸는데요.

소를 팔던 우시장이 크게 있던 곳이라서

소와 관련된 지명을 자연스럽게 얻었던 곳입니다.

예전의 명성에는 못미치지만

여전히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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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시장상인회에서 다년간의 노력으로

시장 내 고객센터 및 광장 조성과 더불어

시장의 환경들이 많이 개선되어

잘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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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안이'와 '중이'도 보이네요!

일상예술과 함께하는 지역 내 공간으로

길마골 사생대회 개최도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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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시장 고객센터 및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의 길이 나있습니다.

아케이드 밖 골목에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지역 상인들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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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문을 닫은 점포들도 더러 보여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전통시장의 일상에도 더 큰 활기가

다시 되살아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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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3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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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 이내 무료

2시간 이내 800원

2시간 초과시 10분당 300원씩 추가

1일 최대요금 10,000원

(2024.10.1부터 인상요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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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요금이 인상되었더라구요.

10월부터 적용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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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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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2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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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약120m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곳도 이용요금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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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시장 오일장의 풍경

매 1일, 6일마다 오일장이 열립니다.

명절 전이라서 보다 풍족하게

식구들을 챙기고 싶은 마음으로

장을 보러 나선 시민들의 얼굴이 밝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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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대하와 꽃게, 조기같은 생물

제사상에 올리기 좋은 빛깔좋은

햇과일과 햇밤,

값싼 채소들,

그리고 늦여름 붕어빵,

금방 막 튀겨낸 통닭,

따끈하게 썰어낸 족발 등

먹거리가 가득한

활기찬 오일장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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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은 평택 안중시장에서

알뜰살뜰 꼼꼼하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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