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맛집 단장면 한우 소달구지 찐빵 꽈배기 간식 맛집

밀양 표충사 가는 길, 단장면 단장 숲 유원지 입구에 숨겨진 한우 식당과 간식 맛집 두 곳이 있습니다. 한우전문점 소달구지와 수제 꽈배기와 찐빵이 맛있는 간식 전문점 마산 옥수수 찐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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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의 상점은 나란히 있는 것과 동시에 주인분도 동일합니다. 넓은 주차장과 접근성 좋은 환경을 가진 곳이라 밀양 표충사 단장면 등 유명 관광지 방문 전후에 한우고기 식사나 찐빵 꽈배기 등 간식을 사 먹기에 좋습니다. 단체 관광버스 접근성도 아주 좋더라고요.

표충사 가는 길에 한우고기 맛집이라고 해서 값비싼 고기 메뉴만 파는 식당이 아닙니다. 한우갈비탕, 소고기 국밥, 육회 비빔밥 등 단체로 방문했을 때나 개인으로 방문했을 때, 부담 없는 가격대의 단품 메뉴까지 골라 먹을 수 있는 밀양 표충사 방면 단장면 맛집입니다.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에 개인이나 단체 여행자분들의 식사에 맞는 프라이빗 룸이나 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체인 경우 한 번에 50명 이상 식사 자리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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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실내 구조는 벽면이 우드로 되어 있어 신선한 자연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요. 천정 공간은 한지 전등 갓으로 고급 식당 이미지를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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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메뉴 가격을 보시면 단체로 방문하였을 경우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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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를 한번 살펴볼까요? 두부 콩만 수입산을 사용하고 나머지 재료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는 원산지 표기에도 정직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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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 표충사 주변 단장면 단체 모임 식사로 한우고기를 먹으러 소달구지 식당에 들렀는데요. 고기를 주문할 경우 기본 상차림은 보통 고기 맛집처럼 평범한 식단으로 보이지만 고기 맛과 무료로 무한 제공되는 곰탕이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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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가격은 시가라 때마다 조금씩 달라진다고 해요. 사장님 추천으로 4인 식탁에 120,000원대 소고기 모둠 구이를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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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상추 겉절이도 풍성하게 내어 주시고 나중에 리필도 기분 좋게 해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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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기준으로 투뿔 한우고기 식사를 1인 3만 원대에 먹을 수 있었고요. 양에서 좀 모자라다 싶으면 한우 비빔밥이나 한우 갈비탕을 주문하면, 거뜬하게 한 끼 영양 보충하기에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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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으로 양이 부족하지 않아도 미나리 한단 주문해서 먹었더니 천당 꿀맛이 이런 거구나 싶었답니다. 밀양 표충사 단장면 맛집 소달구지에서 미나리는 5월 초까지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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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주문에 한 해, 반찬이 부족할 경우에 셀프 바 이용이 가능하도록 오픈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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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모임에 남자분들 포함이라 두툼한 돼지 삼겹살까지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고기에 맛을 따진다면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쪽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밀양 표충사 한우고기 맛집 소달구지에서 맛볼 수 있는 돼지 삼겹살은 미나리와 함께 먹었더니 육즙 팡팡에 기름기는 절로 걸러지니까 소고기 못지 않게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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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주문하면 특전이 하나 더 있다고 앞서도 설명 드렸는데. 진하고 구수한 곰탕을 마음껏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겁니다.

고기보다 간단하게 단품 식사로 주문할래 하시는 분들을 위한 단품 메뉴 주문 상차림입니다. 기본 찬 다섯 가지에 양파 절임이 개별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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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부위 중에는 갈빗살에 진심이라면 한방 소갈비탕: 13,000원 메뉴를 선택하면 좋을 듯합니다. 큼지막한 갈빗대에 두툼하게 갈빗살이 잔뜩 붙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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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에 비해 저렴하다 싶었던 메뉴로 고소한 영양밥 한우육회비빔밥이 13,000원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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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 메뉴도 몇 가지 안되지만 내용물에 진심이 담긴 갈비탕 한 그릇의 밀양 표충사 단장면 고기 맛집 소달구지 식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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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맛집은 밀양 단장면 방향 표충사나 주변 관광지로 드라이브 갈 때 먹기 좋은 간식입니다. 소달구지 식당과 함께 운영하는 밀양 꽈배기 찐빵 맛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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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는마산이라고 되어 있지만 곧 바뀔 예정이라고 하고요. 찐빵과 꽈배기만 눈에 들어오더니 안으로 들어가면 여행 갈 때 먹기 좋은 수찹살 떡이랑 수제 간식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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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배기, 찐빵, 크로켓, 꿀빵 등 다양한 간식들 사이에 저는 찹쌀 모찌 이게 진심이다 싶었어요. 여태 먹어 본 찹쌀모찌 중 가장 맛있구나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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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뉴는 밀양 꿀빵입니다. 4개 세트에 6,000원인데 단거 당길 때 이거 하나면 만사 오케이다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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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모찌에 이어 두 번째 추천 간식 메뉴는 밀양 옥수수 찐빵입니다. 간판은 마산 옥수수 찐 방이지만 곧 간판이 밀양 옥수수 찐빵으로 바뀔 예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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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가시는 분들은 여기 찐빵 꼭 한번 맛보시면 다른 데 찐빵은 아마도 못 먹을 거 같아요. 식품 공장에서 기계를 이용해 만드는 찐빵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박스 포장이라 선물하기도 좋았고요. 30년 경력의 찐빵 기술자가 만든 거라 맛에서부터 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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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가는 길에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이정원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가 없는 곳인데요. 최근에 무인카페까지 오픈했더라고요. 표충사 단장면 한우 맛집 소달구지 식당 근처라 고급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운치 있게 맛볼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꿈의 정원은 고급 분재 식물원으로 방문 객들이 식사를 마친 후 한적하게 거닐면서 힐링 하기에 너무나 좋은 정원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자연 풍경을 즐기면서 시골 정취까지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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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정원 무인카페는 여기가 무인 카페 맞나 싶게 고품질 브랜드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글쓴이가 직접 마셔본 결과 이 정도 퀄리티라면, 굳이 고급 카페 갈 필요 있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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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밀양 표충사 가는 길에 개인 단체 식사 자리로 들리기에 좋은, 한우고기 소달구지와 찐빵 꽈배기 간식 맛집, 그리고 꿈의 정원 무인카페까지 소개해 보았습니다. 단장면이나 표충사 방향으로 가실 분들은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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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SNS 알리미 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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