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서정호

한국의 아름다운 길 가야의 거리는 해반천을 따라 아름답게 잘 정비하여 가꾼 거리로

옛 가야 왕도 아라가야의 문화의 자취와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적을 가까이에 두고 걷는 길입니다.

지금 봄이 되어 아름다운 꽃이 피어 꽃향기를 뿜으며 환하게 만들어 놓은 거리를 걸어봅니다.

가야의 거리와 연결되는 교량이 있는 곳에 조경으로 심은 영산홍이 제 모습을 뽐내며 곱게 피었습니다.

봄에 피는 꽃은 대부분 잎을 보이기 전에 꽃부터 먼저 피지만 이 꽃나무는 잎과 꽃이 함께 피었습니다.

식물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가야의 거리 곳곳에 제철을 만난 동백꽃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벚꽃이 탐스럽게 활짝 피었습니다.

꽃 때문에 거리가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벚꽃과 새하얗게 핀 꽃이 영산홍과 어울려 거리를 밝게 만들고 있습니다.

봉황동 유적지 공원에 하얗게 활짝 핀 벚꽃 아래 나들이 나온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꽃처럼 환하게 보입니다.

가야의 거리에서 봄의 느낌을 확인하는 꽃그늘 아래 가족의 나들이가 행복해 보입니다.

가야의 거리 쉼터에도 꽃은 피어 평화로운 거리를 느끼게 합니다.

백화점과 화단에 핀 꽃이

둑을 넘어 해반천에 거꾸로 잠긴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해반천 인도 주변에 봄맞이 나온 유별나게 키 큰 자주색 꽃이 산듯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싸리꽃이 핀 언덕에서 바라본 해반천은 청정하고 맑고 깨끗한 그 자체의 현장으로 좋습니다.

가야의 옛 문화의 자취를 재현한 거리에 벚꽃이 어우러져 고색창연한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꽃보다 소나무라고 할까요?

소나무로 거리를 꾸며놓은 이곳은 꽃의 거리보다 더 좋습니다.

가야 문화의 자취를 남겨놓은 조각상과 기다랗게 줄지어 서 있는 동백꽃이 정갈합니다.

수선화가 곱게 피어있는 가야누리 정원의 노랑소리가 연둣빛 초록 나뭇잎과 어울립니다.

국립김해 박물관 앞쪽 거리를 아름답게 꾸민 튤립의 정원이 봄을 맞아 더 환하게 빛납니다.

국립김해 박물관 뒤편에 오래된 수령의 고목 벚나무가 가득 꽃을 피워놓고 있는 모습이 구경거리입니다.

능수버들을 닮은 벚나무가 하얗게 핀 꽃을 늘어뜨리고

바람에 하늘거리며 흔들리어 춤을 추고 있는 듯하여 귀하게 보였습니다.

국립김해 박물관 앞 왼쪽에 한 그루

가야 누리마루 앞 왼쪽에 세 그루의

아름다운 자태를 안 벚나무가 시선을 끌게 하고 있습니다.

가야의 거리는 김해의 얼굴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지 못할 것입니다.

문화유적지가 있고 해반천이 흐르는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

정성 들여 가꾼 거리가 365일 사철 아름다운 거리이지만

지금 봄은 생동하는 몸짓이 보이는 거리로 더욱 활기차고

살아있는 하루하루 다름이 있는 거리로 걷고 싶은 김해의 자랑거리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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