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강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합니다.


서울시가 AI 기반 지능형 CCTV 설치,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디지털 안전 도시’를 조성한다.

서울시가 시민 안전 강화 및 범죄 등 예방을 위해 올해 AI(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를 대폭 늘리고,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줄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기존 구형 장비 대비 최대 4배 이상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6로 교체 설치한다.

서울시는 올해 첨단기술 기반의 빠르고 안전한 ‘디지털 안전 도시’를 구축한다. 2월 현재 시와 산하기관, 자치구 등 117개 기관은 총 20만 대의 CCTV를 운영 중이다. 이 중 범죄 예방·수사용 60%, 시설 안전·화재 예방용 35%, 교통단속용이 5%를 차지한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AI 기반 지능형 CCTV를 100% 설치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범죄율, 1인 가구 비율 등 9개 지표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추려낸 취약 지역 449곳에 지능형 CCTV 1,796대를 신규 설치하고, 일반 CCTV 20,533대는 지능형으로 전환한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시내 지능형 CCTV는 33%에서 올 연말 약 57%에 이를 전망이며, 내년까지 100% 전환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올해 중으로 노후 CCTV 3,333대도 고화질로 교체된다. 특히 보안 등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중국산 CCTV를 우선 교체해 개인정보 유출 불안을 줄이고 골목길 등 취약지역 안전을 강화한다.

아울러 어르신·유아 등 실종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능형 CCTV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기존 12개 구에서 올해 19개 구로 확대한다.

서울 시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현황

‘공공와이파이’와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폴(S-Pole)’도 늘린다. 현재 서울 시내 3만 4,000여 대 설치돼 있는 공공와이파이를 올해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 디지털 취약계층 이용 시설 등에 280대 신설한다. 또 450대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6(Wifi 6) 이상 최신 기기로 교체한다.

어린이보호구역 일대 ‘스마트폴(S-Pole)’을 올해 8개 자치구 24개소에 추가 설치해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스마트폴은 작년 말 기준 서울 시내 총 872곳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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