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열린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올텐가 현장속으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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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셜미디어기자단 김이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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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글로벌콘텐츠 페스티벌, 올텐가 첫째날 현장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하늘과 땅에서 본 올텐가 첫날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올텐가 행사가 원래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계획되어 있었지만,

1일에 태풍영향으로 비가 오며 이틀 기간의 행사로 축소된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ㅠㅠ

참고로, 이번 포스팅의 취재일은 11월 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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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오천 그린광장에는 제가 처음 보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는데요

저는 열기구가 오천그린광장에서 뜰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열기구 탑승 체험이 가장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주 긴 줄을 서서

열기구 탑승 체험을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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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도 제가 태어나서 본 열기구 중에 가장 큰 모습이었는데요,

실제로 불을 쏘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띄우는 열기구를 본 것은

저도 처음이라서 저도 탑승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ㅠㅠ

지상에서는 학생 애니메이션 & AI 공모전 수상작들이 상영되고 있었는데요,

관람객들이 편한 대형 방석에 누워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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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그린광장의 모서리 부분에는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답게 대형 쿠키런 인형이 있었는데요,

가족단위로 놀러 온 관람객분들이 대형 인형 앞에서 재밌게 뛰어놀기도 하고

사진도 찍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여서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의 눈높이에 아주 잘 맞게 기획된 행사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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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족단위로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부스들과

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들도 여럿 준비되어 있어서

어린이와 어른 모두 동심으로 단합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접해볼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이번에 개최된 올텐가 행사는 11월 3일의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과

니메이션 드론쇼의 일정으로 종료되었는데요,

앞으로도 <K-디즈니, 순천>에 걸맞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행사가

더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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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글로컬30대학’에 전남 최초로 선정된 국립순천대학교에서도

3대 특화분야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주력화 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힘을 합쳐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국립순천대학교의 발전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이후에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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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순천시 소셜미디어 기자 김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