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 봄, 삼척맹방 유채꽃축제

너랑 나랑 노랑 그리고 벚꽃

너랑, 나랑, 노랑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고,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도 열렸어요.

"삼척 맹방 유채가득 희망가득"

기간 : 2025. 4. 4.(금) ~ 4. 20.(일) <17일간>

장소 :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꽃밭 5.5ha)

네비게이션 주소(상맹방리 219번지, 205-8번지)

주최/주관 :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070-4118-0105)

대중교통 안내 :

삼척역 → 승공마을.상맹방리

승차 - 삼척역 <정류장>에서 승차

시내버스 - 승차 : 삼척역 / 하차 : 상맹방리

201 | 202 | 203 | 210 | 211 | 220 | 241

약 3분 소요 / 1,700원

삼척시청 관광 소식 참조

유채꽃 축제를 보러 가면 기차 타는 재미가 있어요.

꽃길을 달리는 기차라니 너무 낭만적이에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명물이에요.

삼척 가볼만한곳의 유채꽃 보는 재미는 당연하고요.

시기만 잘 맞추면 유채와 길가 벚꽃의 환상적인 어우러짐을 함께 만끽할 수 있어요.

길가에 바람을 맞으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도 낭만을 더욱 돋아줘요.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모두 모두 모이세요.

요즘은 인증 사진을 찍는 방법도 다양하더라고요.

저도 꽃 사이에 핸드폰을 두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삼척 가볼만한곳 축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많았어요.

아이는 모래로 그림 그리는 체험을 너무 재밌게 했어요.

유채꽃은 축제 이전부터 농부의 발소리를 들으며 부지런히 자랐어요.

유채꽃 축제를 찾을 많은 분에게 아름다운 유채꽃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분이 애써주었어요.

처음에는 푸른 잔디인가 싶더니

어느새 노란 유채꽃들이 하나씩 하나씩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유채꽃밭 옆에 벚꽃도 화사한 벚꽃 팝콘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많은 분이 찾아주시는 삼척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안전을 위한 사전준비도 꼼꼼히 하셨어요.

유채꽃 기분 좋게 실컷 구경하고 돌아가려니깐 근처 밭에 '쪽파, 월동 추(유채 나물) 판매한다는 팻말이 있었어요.

헉! 월동 추와 유채 나물이 같은 식물? 야채?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맛도 좋은데 꽃도 이쁘니 아낌없이 주는 야채네요^^!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장은 바다 바로 옆에 있어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노란색으로 물든 밭이 바로 맹방 유채꽃 축제장소예요.

꽃처럼 아름다운 분들이 아~주 많이 방문해서

꽃처럼 화사한 추억 아~주 많이 남기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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