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경산 꽃놀이 명소 3곳 (남매지, 자연마당, 대구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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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임당역 인근에는

경산시민이 즐겨 찾는 남매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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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와 묶어서 드라이브 겸

꽃놀이하기 좋은 코스로 인기가 많은 이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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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화려한 벚꽃이 만개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곤 합니다.

남매지(남매공원)는 연꽃데크, 장미터널,

수상 원형 광장, 김윤석 시비 등이 있으며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단조롭지 않은 코스로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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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는 경산 중,고등학교 방면보다는

주차장과 도로 인근에 심어져 있어

벚꽃을 보기 위해 남매지를 방문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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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공원 무료 주차장에 주차한 후, 바로 앞

부지에서 벚꽃 놀이를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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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 중앙에 설치한

수변 쉼터에서는 파라솔이 있어

산책하다가 가볍게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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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연꽃이 만개하고,

봄에는 벚꽃이 속삭이는 이곳에서

계절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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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연마당은 여름에는 벚나무가,

가을엔 핑크뮬리가 있는 곳으로

남매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경산 시청 옆에 있으며 이곳 역시

느지막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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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벚나무와 핑크뮬리 덕분에

지금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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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운영하지 않으니

오후에 출발하시는 분들께서는

자연마당을 먼저 다녀온 뒤,

남매지의 야경을 즐기시는 걸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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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대구대, 계명대와 나란히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로 유명한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가 있습니다.

'체리로드', 정문 CU 쪽, 후문 청년희망공작소

가는 길에 있는 많은 나무의 벚나무가

나들이객을 반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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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캠퍼스 안에는 주차장이 곳곳에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체리로드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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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역에 몰려 있는 벚꽃 나무 덕분에

'나는 걷지 않고 벚꽃을 보고 싶다!'

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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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모두

2023년 3월 29일 ~ 31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경산 꽃놀이 스폿 세 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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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비교적 한산한 경산의 꽃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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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최지윤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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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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