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에서 진행중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방문후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역동적으로 재정립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아래로부터의 생태예술: 강원, 개미굴로부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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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를 사려 깊고 지속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중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에 방문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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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면에서 진행중인 국제트리엔날레는

총 5가지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를 진행중이고

스페이스창공에서는 특별전과 평창전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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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1. 개미굴: 아래로부터

Section2. 개미굴: 공간을 가르며

Section3. 개미굴: 창조적 유연성

Section4. 개미굴: 그녀의 디지털 자연

Section5: 개미굴: 방에서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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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볼만한곳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메인홀에서는

인간의 시선이 아닌 아래로부터의 시선, 수평성, 타자성, 연결성을 주제화한

전시 작품을 볼 수 있었어요.

전시품들은 자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신비함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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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 공공형 실내놀이터 뒷편에는 휴대용 텃밭을 볼 수 있었는데

업사이클링/리사이클링 프로젝트 관련 전시입니다.

자원의 균형되고 스마트한 활용법을 고민해보게 되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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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장은 들어서자마자 신비함이 가득했어요.

CD로 구워낸 작품 빙글빙글 돌고 있는 작품을 보며 입장합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집중하며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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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볼만한곳 월정사에도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소금을 주된 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정물>과

흙의 물질성에 주목해온 <번역된 도자기> 작품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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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역 바로 옆에 위치한 스페이스창공에서도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과

서칭 포 아티스트 in 평창전을 관람할 수 있어요.

미래의 건축적, 예술적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와 현재에 질문을 하는 작품들은

가만히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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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좋아하시는 분들, 자연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은

평창 가볼만한곳 강원국제트리엔날레에 방문해 보세요!

강원국제트리엔날레는 10월 27일까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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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24.9.26.(목) ~ 10.27.(일) / 32일간 ※월, 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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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월정사, 진부시장 일원, 스페이스 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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