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새해 일출 명소 울산 대왕암공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12월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면 올해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이제 2025년을 준비하게 될 텐데요. 2025년 새해 일출을 어디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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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 보다 가장 빨리 새해를 볼 수 있는 지역이 울산인데요. 울산에도 간절곶과 이번에 소개해 드릴 대왕암 일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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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시간 : 10:00 ~ 1900

- 주차 기본 시간

평일 2시간 이내(무료), 2시간 30분 이내(500원)

주말/공휴일 20분 이내(무료), 20분~ 30분 이내(500원)

- 기본 초과 시 추가 요금

10분 이내 200원, 20분 이내 400원, 30분 이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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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주차장은 야외 주차장과 타워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비용은 동일하니 참고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주차 이용 요금은 이용 시간 외에 주차를 하셨을 경우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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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이전에 주차하고 이용 시간 이후 출차 시 요금이 부과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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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운영 시간 이전에 오셨다면 운영시간 이전에 출차를 하시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출 시간은 새벽이니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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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새해에는 유동성이 있어 참고만 해주시고, 1월 1일 새벽에 가신다면 좀 더 확인 후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주차 비용이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서 충분히 일출을 보고 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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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일출이 뜨는 시간은 07시 15분 정도로 늦게 올라오는데, 새해에는 조금 더 가까운 곳에 보기 위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이보다 더 일찍 오셔서 기다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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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새벽이라 매직아워도 뜨지 않은 시간대에 도착하였는데요.

하지만 주차장에서 대왕암까지 걸어가야 되기에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서 이동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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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다 보면 화장실이 있는데 이곳을 제외하고 대왕암 주변에도 화장실 있습니다. 미리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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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을 때는 어두웠지만 대왕암 가는 길에 어느샌가 매직아워가 보일 정도로 밝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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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과 대왕암이라는 곳을 알 수 있는 조명까지 새해에는 이 자리에도 일출을 보기 위해 자리를 잡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왕암은 간절곶 다음으로 일출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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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중 한 곳인 언덕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데요.

대왕암과 함께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자리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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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태양 위의 붉은빛. 12월과 1월이 되는 시점이 다를 정도로 아직은 한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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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조금 더 일출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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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이 뜨기 전의 대왕암의 모습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돌들 틈 사이로 걸어가는 길을 마주하는 일출이 참으로 경이로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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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의 끝 지점까지 오게 되니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일출의 모습.

1월 1일의 새해 일출은 아니지만 이렇게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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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새해에도 이렇게 멋진 태양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새해에 떠오를 때 소원 한 가지씩 마음속에 새겨 두고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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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고 나니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주변에는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바다와 어울려지고 있습니다.

붉은빛들과 함께 바위들을 비추며 하루가 시작을 알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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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떠오르는 일출 새해에도 이렇게 일출을 떠오를 텐데요.

이렇게 떠오르더라도 바로 가시는 것보다는 주변을 돌아 보며 산책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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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25년 새해 일출 명소인 울산 대왕암 일출을 알아보았습니다.

올해 새해 일출 이곳 대왕암에서 함께 일출을 보고 소원을 빌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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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