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봉산 앞쪽 목화로에서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작년부터 목화로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축제가 거듭할수록

시민분들도 더 많이 찾으시고

행사도 성황리에 이루어지는거 같습니다!

(양산시 블로그에서 '목화로'를 검색하시면

작년에 했던 목화로 행사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행사는 8월의 마지막주 금요일과 토요일

동중마을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부스존이 열렸습니다.

아래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저는 첫쨋날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다들 퇴근하고 맥주하기 딱 좋은 시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사를 참석해주셨습니다.

목화로 간판도 귀엽네요!

이쪽거리가 많은 분들이 지나다니는 거리이고

버스노선도 꽤 있는 거리라 북적북적

행사소리가 크게 울러퍼지고 있었습니다.

행사장 앞에는 안전수칙에 관한

안내배너가 있었습니다.

항상 안전이 우선!

그리고 근처에는 푸드트럭이 있어서

시민분들께서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안으로 입장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빈자리 찾는게 쉽지 않을만큼

많은 시민분들이 오셨습니다.

마침 8월마지막주부터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밖으로

나오시는 시민분들이 눈에띄게 많아졌습니다.

이번행사에는 어른분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았던 풍선아트!

7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하신 목화로 상점가 번영회 회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함께

이용식경남도의원, 윤영석국회의원의 스피치가 있었습니다.

스피치 이후에는 소프라노 이미람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이 무르익어갈 무렵

행사장 한편에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아이들이 와서

즐거운 체험을 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목화로에서 진행된

먹고! 마시고! 즐기고!

쓰리고 목화로 축제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목화로에서 많은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니 양산시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올라오는 행사소식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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