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목화로 쓰리고 야시장 / 맥주축제
8월의 마지막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봉산 앞쪽 목화로에서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작년부터 목화로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축제가 거듭할수록
시민분들도 더 많이 찾으시고
행사도 성황리에 이루어지는거 같습니다!
(양산시 블로그에서 '목화로'를 검색하시면
작년에 했던 목화로 행사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행사는 8월의 마지막주 금요일과 토요일
동중마을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부스존이 열렸습니다.
아래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저는 첫쨋날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다들 퇴근하고 맥주하기 딱 좋은 시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사를 참석해주셨습니다.
목화로 간판도 귀엽네요!
이쪽거리가 많은 분들이 지나다니는 거리이고
버스노선도 꽤 있는 거리라 북적북적
행사소리가 크게 울러퍼지고 있었습니다.
행사장 앞에는 안전수칙에 관한
안내배너가 있었습니다.
항상 안전이 우선!
그리고 근처에는 푸드트럭이 있어서
시민분들께서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안으로 입장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빈자리 찾는게 쉽지 않을만큼
많은 시민분들이 오셨습니다.
마침 8월마지막주부터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밖으로
나오시는 시민분들이 눈에띄게 많아졌습니다.
이번행사에는 어른분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았던 풍선아트!
7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하신 목화로 상점가 번영회 회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함께
이용식경남도의원, 윤영석국회의원의 스피치가 있었습니다.
스피치 이후에는 소프라노 이미람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이 무르익어갈 무렵
행사장 한편에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아이들이 와서
즐거운 체험을 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목화로에서 진행된
먹고! 마시고! 즐기고!
쓰리고 목화로 축제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목화로에서 많은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니 양산시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올라오는 행사소식 주목해주세요!~
- #목화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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