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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경춘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다 [전주 지중화 및 ♂️걷고 싶은 길 조성 사업]
경춘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다
[전주 지중화 및 걷고 싶은 길 조성 사업]
구리시의 중심 상업지구 경춘로 일대가
✨변화를 맞이하고 있어요.
특히 교문사거리부터 시작된
전주 지중화 사업은 이 지역 도시 미관 개선과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고 있습니다.
경춘로 일대는 구리 최대의 상업지구이지만,
도시 미관을 해치는 전봇대가
여전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중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어요.
🏬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경춘로의 변화를 👣쫓아가 보기로 했어요.
이 지역은 아직 지중화 사업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보행로 평탄화와 🌲관목 식재 등을 통해
불편했던 점이 개선되었어요.
관목과 조형물로 둘러싸여
조금은 폐쇄적이던 과거 돌다리공원은
시원스럽게 트여 있는 👫시민의 광장으로 돌아왔어요.
광장 가운데로는 🌿잔디밭과 🪑석조 벤치,
가로수가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보행로와 상업 지역이 혼재된 수리단길 일대의
안전 지도는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심 귀갓길, 다목적 CCTV 등
여러 안전 시설물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돌다리사거리 전통시장 방면 코너 자리에는
구리전통시장을 홍보하는
🦝와구리 캐릭터가 있었어요.
와구리 캐릭터가 우리 지역에
제대로 안착한 느낌이에요.
구리전통시장 앞 👣보행로는 좁은 공간이지만
이전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으로 시민에게 돌아왔어요.
울타리 옆으로는 조그만 🌷화단도 보이더라구요.
주어진 길 폭이 좁은 상황에서 제일 나은 방법으로
보행로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예전보다 상황은 나아졌지만,
🙋🏻♀️아쉬운 면도 있었어요.
👣보행로에 🏬가로 판매점,
📞공중전화 등이 설치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다닐 때는 서로 뒤엉켜
불편할 수 있겠더라고요.
교문사거리부터 구 중앙예식장 사거리까지는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거리 풍경이 완전히 달라진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앞쪽은
보행로 폭도 상대적으로 넓어서
더 쾌적한 느낌을 주었어요.
가로 판매점, 공중전화 등이
보행로가 넓어지는 구역에
나란히 설치되어 있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주변 보행로는
이미 개선된 넓은 보행로 덕분에
🦶🏻걷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어요.
키가 작은 관목과 가로수가
잘 어우러져 있는 거리 풍경이 보기 좋았어요.
전통시장 건너편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은 아직 거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보행로가 완성되면 더욱 쾌적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을 듯합니다.
돌다리사거리로 다시 돌아오는 길목에서
<경춘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
📢안내 표지도 👀볼 수 있었어요.
현재까지 진행된 사업만으로도
거리 풍경이 크게 달라졌는데
전 구간 사업이 모두 끝난 후에는
또 얼마나 시민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했어요.
가로 판매점, 공중전화 등에
🦝와구리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백화점 삼거리와 리맥스 상가 사이 거리에서는
기존의 울퉁불퉁한 보행로가 평탄하게 정비되어
👶🏻유모차와 👴🏻노약자도
걷기 편한 환경으로 변모했어요.
낮은 관목과 가로수가 어우러진 화단 사이사이로
설치된 벤치도 보기 좋았구요.
계절이 바뀌면서 가로수는
🍀초록의 옷을 입을 텐데요.
뜨거운 여름, 시원한 그늘에 벤치에서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겠죠.
봄이 오면 거리 화단의 🌺만개한 꽃들과 함께
새롭게 변화된 경춘로는
구리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완성된 지중화 사업과
걷고 싶은 길 조성 사업을 통하여
도시 미관을 한층 높이고,
구리시 대표 상권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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