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일 전
2025년 새해 첫날에 만난 삼척항 경매 입찰 광경 | 삼척 가볼만한곳
2025년 새해 첫날에 만난 삼척항 경매 입찰 광경
2025년 새해를 맞이하고 처음해보고자 했던 일은 삼척의 첫 시작하는 사람들의 일터를 방문을 해보는 일로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이른 새벽을 깨우는 곳이 어디일까?를 깊이 생각해보고 찾아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곳을 선정해보았지만 망설임이 없이 제일 먼저 선정한 곳은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의 경매 입찰을 볼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에 입찰경매가 시작되기 전 삼척항 경매가 있는 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동절기 추운 날씨로 인해경매 입찰이 시작되는 시간이 삼척항 장호항은 6시 임원항은 5시30분으로 30분씩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워낙 깜깜한 이른 새벽부터 바다로 나가는 배들은 경매입찰 시간에 맞춰 들어와야 입찰을 할 수 있습니다.
일찍 서둘러 새벽 길을 달려 저도 도착했지만 배들은 더 일찍 들어와 경매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입찰이 시작되는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에는 바다에서 수확한 생선과 해산물이 제값을 받기 위해 입찰이 시작되기 전, 바닥에 길게 늘어트린 모습과
가끔씩 찾는 삼척항 입찰 현장에서 언제부터인가 동해안에서 모습을 볼 수 없는 최고의 가격으로 입찰이 되어 경매되는 금징어로 불리는 오징어도 보였습니다.
경매가 시작되는 소리가 들려 가봅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의 경매사들은 빠르게 경매를 시작하고
분주하게 오가는 경매가 이루어지는 입찰을 하고자 하는 입찰자들은 입찰지에 가격을 적어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계속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간에 조금 늦게 들어오는 배는 항구에 안전하게 배를 댄 후,
좋은 가격으로 입찰을 받기 위해 비어진 공간에 빠르게 준비를 합니다.
계속 경매는 이루어지고
좋은 가격으로 낙찰된 생선들은 바구니에 담겨 다시 큰 다라에 담겨 주인을 기다리거나
빠르게 운송이 되어지는 공간으로 실립니다.
오전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 되어도 경매 입찰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찰을 하고 항구를 떠난 어업인들은 빠르게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보여 슬쩍 따라가봅니다.
다른 곳이 아닌 겨울 찬바람에 얼은 몸을 녹이기위해 삼척수협 어업인 대기실이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온 어업인 따뜻한 물을 마시며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해 첫시작하는 사람들의 일터를 방문을 해보는 일로 이른 새벽을 깨우는 곳을 찾아왔던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
2025년이 시작되는 모든 일에 올해는 이곳에서 힘찬 기운을 받아 잘 될것 같다는 좋은 느낌으로 받으며 삼척 어업인들도 올 한 해 풍요로운 만선이 되기를 바래보았습니다.
- #삼척
- #삼척시
- #삼척가볼만한곳
- #삼척항
- #경매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