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전
밀양 혼자 여행 국가유산 리버뷰 작원관지
조용하고 한적하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국가유산 작원관지 소개해 드릴게요
밀양 혼자 여행 계단을 걸어 위에까지 올라가면 아름다운 리버뷰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이니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바로 앞쪽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었지만 들어가는 입구 쪽에 넓게 이렇게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이 작원관지 주차장이었어요
이곳에서 대놓고 걸어가면 약 5분도 안 걸리니 편하게 대놓고 걸어서 들어가주세요
저희는 들어가면 더 주차장이 있을 줄 알고 들어갔다가 다시 유턴해서 나와주었으니 큼지막하게 마련되어 있는 이곳이 보이신다면 차를 주차해두고 걸어가 주세요
밀양 여행 조용하고 한적하게 다녀오고 싶을 때 다녀오기 괜찮은 곳이었던 이유가 두 번째 다녀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곳이다 보니 한 번도 이곳에서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밀양 혼자 여행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고 소개해 드리는 이유에요
국가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작원관지는 들어가자마자 큰 문이 보이실 텐데 영남 지방의 동과 서, 그리고 남과 북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에 세워놓은 검문을 위한 시설이었어요
조선시대에는 공무로 여행하던 관원들의 숙소를 원이라고 말하고 출입을 검문하는 곳이 관이였답니다
검문을 위한 시설이었으나 임진왜란 때는 박진 장군이 왜적을 맞아 싸웠던 곳으로도 유명하니 다녀오시기 전에 조금 알아두면 더 의미를 담아서 보게 되니 기억해두셨다가 밀양 혼자 여행 다녀와보세요
한쪽에는 작원관 비각이 세워져있었으며 비각 안에 보관되어 있는 비석이 있었어요
작원관 옛 터에 있었던 비석을 이곳으로 옮기고 나서 비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작원관지 큼지막하게 세워져있는 문 내부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들어가 볼 수 있도록 열려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부에 들어가 보았는데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게끔 되어있었어요
일반 땅처럼 시멘트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판자로 덧대어있어 잠시 앉아서 경치를 바라보며 쉬었다 갈 수 있었답니다
밀양 여행 이곳에 앉아서 바라본 전망은 이렇게 리버뷰로 아름다웠지만 경치가 더 좋았던 곳이 따로 있었어요
이렇게 돌로 되어있는 계단을 올라가서 등을 지면 리버뷰가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데 이 전망을 보기 위해 한 번 더 오게 된 곳이랍니다
수평선처럼 넓게 펼쳐져 있었으며 산과 함께 어우러져 강이 아름답게 보이는 곳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라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작원관지
밀양 혼자 여행 갈만한 곳을 찾고 계시다면 이곳만 한 곳이 없더라고요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던 곳에 천천히 거닐며 힐링하러 다녀와보세요
◎ 2025 밀양시 SNS 알리미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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