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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15분도시 정책공모 ‘동대신동 실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오늘(14일) 착공
부산시는 2월 14일,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의
동대신동 실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합니다!
동대신동 실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착공
서구 ‘동대신동 실버복합문화센터’는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은 서부산권의 부족한 문화 및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복합적이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15분도시 노인복지서비스 통합 거점시설입니다.
서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고령자들의 여가·복지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세대 간 화합, 생활권 내 공동체 활용 공간의 필요성이 나타나면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필수적이었는데요.
갈수록 다양해지는 어르신들의 복지 서비스 욕구를 한자리에서 충족시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존 시설이 낡고, 수가 부족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착공식은 14일 오후 3시, 동대신동3가 350-1번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인데요.
착공식에는 시, 서구, 시·구의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착공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서부산권 문화·교육 시설 확충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 제공
‘동대신동 실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내년(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은 999.22 제곱미터(㎡) 규모, 총사업비 59억 원이 투입됩니다.
노인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하여 프로그램실, 공유커뮤니티실, 실버체육활동실, 노인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 휴게 카페, 태양광발전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인데요.
한 번의 방문으로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역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고, 커뮤니티 공간 및 건강 관리 공간 등을 조성해 기존의 노인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하나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이른바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위치 |
서구 동대신동3가 350-1번지 일원 |
규모 |
A = 239㎡, 지상 8층, 연면적 999.22㎡ |
주요 내용 |
노인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실, 실버체육활동실, 다목적실 등
|
빠르게 변화하는 초고령사회 진입 현상에 맞추어 서부산권 보행 생활권 내 공동체 활용 공간을 조성하고, 신속한 통합복지서비스 전달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 및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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