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오산시 나눔장터 × 오색둘레길 걷기 <시민홍보단 오혜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오산시 나눔장터가 10월 19일 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매월 셋째 주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을 위한 오산시나눔장터는 많은 판매자와 행사 참석 시민으로 북적였는데

특히 이번 행사는 오색둘레길 걷기 행사와 함께 개최되어 평소보다 더 많은 시민분들이 참석한 행사로 다채로웠습니다.

매달 진행된 것과 같이 폐건전지와 종이팩(우유팩)을 가져오면 휴지(두루마리)로 교환 가능했으며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어플을 다운받고 환경교육 및 걷기 운동을 통한 기후행동으로 리워드(지역화폐 전환가능)를 받을 수 있는 교육행사 또한 이뤄졌습니다.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는 지난 나눔장터 행사 대비 가장 많은 판매자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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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안 맞는 옷, 더이상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 등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팔며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친환경적 행사라 아이들과 함께 참석하면 물건의 소중함과 기후행동에 대한 인식을 깨워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으며, 옷장과 창고를 비울 수 있는 기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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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열리는 나눔장터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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