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5회 세계도시포럼 AI 체험관 리뷰
[2024 제5회 세계도시포럼]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요즘 가장 화두가 되는 내용은
환경과 AI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세계도시포럼 은
[변화하는 세계 속 적응력 제고]
도시 계획 전문가 앨런 말락님
[도시 갈등과 한국 도시의 미래에 관한 고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샘 리처드님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세계도시포럼은 2개 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개 관에서는 포럼 형태로
도시와 관련된 세션이 운영되었습니다.
글로벌 써밋 :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연대와 협력
도시와 미래기술(AI), 도시와 환경 주제로
진행된 포럼은 앞으로 도시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1개 관에서는 체험 부스가 메인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환경, AI 관련한 다양한 부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부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스는
#AI 음악이었습니다.
AI 작곡가 이봄(EVOM)이 작곡해드려요.
라는 화면 속 이봄이
관람자의 표정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노래를 작곡해줍니다.
작곡한 노래는 실제로 피아노에서
바로 연주가 진행됩니다.
1) 조성, 2) 장르, 3) 템포에 맞게
8마디의 음악을 생성해주는데
관람자마다 다른 노래가 나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아쉬웠던 부스는 AI 굿즈였습니다.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사용되고 있는
AI 뷰티 어플로 사진을 촬영하여
굿즈를 제작해주는 형태라
기술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한, 제품을 바로 제작하다보니
온도가 높은 상태로 만들어지는 데
제품을 만지면 안 되는 등의
안전 문구가 없던 점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양특례시는 #킨텍스 에서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도시포럼도
AI,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담론과
변화가 이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고양특례시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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