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리포터] 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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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민리포터 검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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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지식 문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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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시설과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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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두정도서관 1층에

🧒내일의 어린이실📙이 새롭게 문을 열어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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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장소로

공사 기간부터 기대하며

기다렸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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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어린이실📙 안으로 들어가면

가운데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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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내일의 어린이실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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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의 🧒내일의 어린이실📙은

2024년 12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국 최초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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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와

여러가지 형태의 책을 만나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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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13가지 주제별 서가가 마련되어 있고,

✔️100종 이상의 재료와 도구를 갖춘

작업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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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어린이실 안의

✂️0813 작업실🖌️은

8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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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출입 금지입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해야하고

작업실 이용의 보호자 동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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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작업실🖌️은

당일 현장 예약으로 운영되며

2시간 단위로

하루 총 3회까지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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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작업실🖌️을 제외한 공간은

모든 연령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워진 공간에 가득 채워진 책들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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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책장에 진열된 책들 중 하나를 골라

편안한 소파에 앉아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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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작업실🖌️에서

어린이 자신만의 작업을 펼치는 동안

부모들은 이곳에서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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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이

1년여간의 조성기간을 마치고 재탄생한

🧒내일의 어린이실📙은

초등학생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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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도서관 열람실과는 조금 다른

자료실과 작업실이

함께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책을 보며 나만의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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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개별 공간에 들어가

혼자서 조용히 독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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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독서를 즐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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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체험실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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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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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등 간단한 신체놀이를 즐길 수 있고,

보드게임이나 블럭놀이도 있어

책도 보고 게임도 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놀이를 즐기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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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방학은 아이와 함께

두정도서관에 방문하여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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