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금요일부터 10월 13일 일요일까지

예향 논산의 가을축제인 연산대추 문화축제가 팡파레를 올렸습니다.

연산 전통시장 주차장을 주무대로 연산전통시장 골목에 많은 부스가 설치되어

연산대추 문화축제의 맛과 멋을 알리는 정겨운 축제가 막을 올렸답니다.

연산사거리에서 연산전통시장으로 통하는 도로는 임시로 통제되고 많은 부스가 설치되어

체험과 먹거리 등 다양한 축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연산 전통시장 상인들도 축제 먹거리 준비에 손놀림이 바빠집니다.

인삼튀김과 전을 부치는 텐트에서 막걸리 한 잔을 즐기고 있는 방문객들 모습입니다.

발걸음을 주무대로 옮겨봅니다.

2024 연산대추 문화축제의 주무대는 연산전통시장의 주차장입니다.

주무대에서는 노래자랑 예심이 펼쳐지고 있네요.

사회자가 노래자랑 참가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논산시민 다모여라! 연산대추 문화축제 노래자랑에서 열창을 하는 시민의 모습입니다.

2024년 제23회 연산대추 문화축제의 주제는 " 대추먹고 예뻐지자" 입니다.

연산대추 문화축제 노래자랑 예심이 심사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노래를

진지하게 심사하는 가수와 음악가 심사위원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주무대 좌우에는 논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 대형 에어이형이 거수곙례를 하며 무대를 호위하는 모습입니다.

노래자랑 예심을 잠시 관람하고 다시 시장골목으로 이동합니다.

예향 논산의 연산면은 생산하는 대추 그리고 주변의 벌곡, 양촌과 운주 등지에서

생산된 대추가 모여드는 곳이고 전국에서도 연산대추는 보증을 하는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부스에서 판매하는 대추 빛과 모양이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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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를 판매하는 연산의 대추상가들 부스에는 시식용인

달콤하고 아삭한 대추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맛난 연산대추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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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대추 문화축제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연산의 맛과 멋을 구경하고,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을 관람하기 위해 주무대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고운 미소를 짓는 여자 아나운서의 사회로 제23회 연산대추 문화축제 개막식이 시작됩니다.

연산대추 문화축제 개막식에는 논산시장을 비롯해 논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연산대추 문화축제 추진 위원장 등 대추 문화축제를 위해 노력한 인사들과 논산시민,

연산면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예향논산을 이끌고 있는 논산시장의 개막 축하를 하며 연산면 응원을 합니다.

개막식의 주요 인사 인사말이 끝나고 논산시장과 연산면 장수 어른 등

연산면민들이 함께 무대로 올라 제23회 연산대추 문화축제 알림판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개막식 마지막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서로 화합으로 '대추먹고 예뻐지자" 슬로건을 완성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논산시장과 연산면의 행사참여자들입니다.

제23회 연산대추 문화축제 개막식에는 위험성이 있는 폭죽을 터트리거나 불꽃 쇼는 없이 간단하게 진행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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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막식 식후 행사로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초대가수 공연이 있었습니다.

노래 잘하는 가수 김혜연의 아름다운 노래가 연산 전통시장 하늘에 퍼져갑니다.

연산대추 문화축제 개막식에 참가한 논산시장과 시의회의원, 축제 관련자들이

아름다운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깊어가는 연산면 가을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수 김혜연의 노래에 맞춰 역동적인 춤을 추는 무용수들 모습을 담아 봅니다.

가수는 정말 노래를 잘 하는군요,

가수 김혜연의 공연이 끝나고 신인가수가 등장해 축제장 분위기를 열광으로 만듭니다.

역동적인 율동을 하며 가창력있는 노래로 관람객들에게 박수를 받습니다.​

잠시 쉬기도 하고 앵콜로 메들리곡 2곡을 소화하며 앞으로 많이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며 공연을 마무리하는 신인가수 공연입니다.​

제23회 연산대추 문화축제 하이라이트는 개막식 휘날레를 장식하는 대형가수 박상민의 무대입니다.

자신의 히트곡과 신곡 등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모습입니다.

모두를 자리에서 일으켜 세워 손뼉치며 노래하고 춤을 추도록 유도하며

개막식의 흥을 최대로 끌어올린 가수 박상민의 마지막 앵콜곡은 '해바라기'를 열창하고

자신은 서울로 간다고 하며 흥겹고 멋진 연산대추 문화축제 개막식 막이 내렸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모였지만 안전통제 요원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을 마친 개막식입니다.

늦게까지 저녁을 먹지 못해 나오는 길에 시장골목길 포장마차에서

매콤한 닭발무침과 고소하고 바삭한 파전을 저녁식사 대신으로 먹고

집으로 돌아 온 제23회 연산대추 문화축제 개막하는 날 이었습니다.

2024연산대추문화축제

기간 : 10월 11일 (금) ~ 10월 13일(일)

장소 : 연산전통시장일원

교통 : 셔틀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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