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산책하기 좋은 중촌시민공원을 소개합니다~!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산책하기 좋은 곳,
중촌시민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주변에 유등천이 흐르고 있고
중촌초등학교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기찻길 사이를 오갈 수 있는
건널목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오갈 수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더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아서
노을 명소로도 알려져 있고
밤에 야경 보러 오셔도 좋습니다.
건널목을 보행할 때에는
울타리를 넘어서 전류가 종종 흐르기 때문에
손을 대거나 시설물을 만지는 행위를
반드시 금합니다.
감전 위험이 있으니까
아이들과 동반해서 이동하신다면 꼭 주의해 주세요!
다리 한가운데에서 바라본 기찻길 모습입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KTX, 무궁화호, ITX가
종종 지나가기 때문에
기차 경적 소리가 들리는데, 매력 있습니다.
밤에도 운치 있어요.
대전 중촌시민공원은 기존에는
중촌근린공원으로 불렸다가
현재는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어요. 💦
아직 운영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1회차는 10시부터 13시까지,
2회차는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니까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장난을 치면 안 되며
꼭 신발을 벗고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린이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놀이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벤치도 중간에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고 봄 데이트 장소로 제격입니다.
중촌시민공원에는 공중화장실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청결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위쪽에 보시면 시계가 있어
현 시각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원으로 이동하시면 큰 나무 아래에
파고라 정자가 3대 있어 쉬기 좋은 곳이 있어요.
이곳에서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 좋고
도시락을 챙겨서 소소하게 피크닉을 즐기거나
자연의 소리 들으면서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중촌시민공원에는 족구장과 농구장,
배드민턴, 테니스장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운동장이 있습니다.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주의할 점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촌시민공원은 상당히 넓은 편이라서
푸른 자연 풍경을 바라보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중간에 벤치가 여러 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반려동물 산책하시는 분을
종종 볼 수 있었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포근해져서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놀이시설 근처에는 에어 서핑을 포함해서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있어서 피로 풀기 좋습니다.
그리고 무대장 형식으로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셔도 문제없습니다.
공원 산책로로 가시면 나무가 길게 쭉 줄 지어져 있어
그늘 역할을 해줍니다.
마치 도심 속 숲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맑은 소리를 들으면서
피톤치드 향을 마음껏 마실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원 쪽으로 이동하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기념사진 남기기 좋았어요.
사실 이곳은 5월부터는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를 한가득 볼 수 있기 때문에
4월도 좋지만, 5월에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맑고 청명한 소리가 나는
'사랑의 종'을 공원에서 마주칠 수 있습니다.
만약 종을 울린다면 사랑의 온기를 널리 전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늦봄에 산책하기 좋은 곳을 고민하신다면
낮과 밤 언제 가도 운치 있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중촌시민공원에 다녀오시는 건 어떤가요?
#대전중구 #중촌동공원 #중촌시민공원
#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장대한기자
- #대전중구
- #중촌동공원
- #중촌시민공원
- #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 #장대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