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 가볼만한곳 보면서 즐기는 농업역사박물관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보면서 즐기는 농업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에서 농업 관련 전문적인 박물관을 유지하고 있는 장소는 몇 곳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중 괴산은 주간과 야간 농업의 아름다움을 방문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실내, 실외를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운영시간]
09:00 ~ 18:00(매월 마지막 수요일 연장 운영 22시까지)
- 입장: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 관람 소요시간: 박물관 1시간, 야외전시장 30분
- 휴관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날 · 추석 연휴 기간
홈페이지 : https://www.goesan.go.kr/museum/index.do
괴산 농업역사박물관은 지역 홍보와 체험학습을 통해, 괴산의 농업문화를 홍보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괴산 농업문화 체험교육을 통해 다시 찾는 문화체험 장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서 농업 관련 전문적인 지식도 쌓을 수 있었고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농촌문화에 대해서 가족들과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괴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산업화가 되기 전 농업에 의존해 살았습니다.
저는 도시에서 살았기 때문에 농촌의 소중함을 모르고 자랐지만, 급격하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촌 관련 이슈를 접하게 될 때마다 심각함을 공감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 농업의 도입과 산지 규제 완화를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정비와 스마트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성장 생태계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변화하는 농촌의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괴산뿐만 아니라 농촌 전반의 활성화를 위해, 영세·고령 농 중심의 농촌 구조를 법인 및 청년 농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이는 농촌 인력의 초고령화에 대응하는 긍정적인 대책으로 평가받으며,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또 다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농업을 장려했던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발자취가 남아있는 괴산은,
1층과 2층에 걸쳐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괴산 농업역사박물관은 농업 문화 공간이자 교육의 장으로 농업역사박물관, 농경문화체험관,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약 3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괴산 농업역사박물관은 관람료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농업역사의 발전단계, 농경사회생활 모습, 농기구 등 볼거리가 풍부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역사적 산물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경문화체험관은 전통가옥, 초가집, 헛간, 외양간, 디딜방아, 우물, 장독대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괴산군 농업은 세계유기농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추, 대학찰옥수수, 황금찰옥수수, 절임배추, 감자 등은 괴산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괴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고품질 농산물로, 소비자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매년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책임감으로 역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괴산은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며, 농촌이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괴산지역 색이 묻어있는 농촌 역사박물관에서 농기구 체험도 즐겨보시면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오시는길
괴산농업역사박물관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검승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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