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 호수공원 주민협의회 첫 발대식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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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신도시의 정중앙에 위치한 함박산공원과

바로연계되는 수변공원&호수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함박산과 호수공원이 완공된지도 벌써 1년여가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찾고 여가를 보내는 도시의 정중앙 센트럴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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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미흡하고, 개선 보완해야 할점도 많은 현실입니다.

이에 여러시민들이 의견을 개진해왔으며,

민원과 개선안을 직접 만들어서 요청하였습니다.

저번 7월15일 평택시청에 열린

시장님-시관계자분들과 고덕신도시총연합회의 미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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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관-민과의 활동을 통해,

고덕시민들-평택시-LH와의 3자

호수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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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평택사업본부에서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중앙공원(호수)주민협의회(일명 호수협의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평택시)가 참석해

호수 수질 및 환경개선에 대해서 자유토론이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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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협의체는

호수 위 데크로드 설치, 잔디광장 조성, 그늘막 설치, 조형물 설치 등으로

현재의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 제안하였고,

화장실 설치 관련 진행 상황과

공원의 테마등에 대해서도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 첫미팅이자, 호수공원 주민협의회 발대식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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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평택시-LH 와의 앞으로의

협의체의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과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첫 회의,미팅인 만큼, 상견례와 유대목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앞으로 논의를 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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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마감된 이번 회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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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 자체가 고덕신도시 주민과

평택시-LH간의 첫 3자 미팅을 통해,

앞으로 한달에 한번 정기적 미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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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참여한 민관합동회의를 통해

우리 동네를 직접 쾌적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상생의 틀이 만들어 진것이

가장 큰 의의이자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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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수협의체를 시작으로

원래 일정대비 지연되거나 축소되어 있는

여러 인프라 및 앵커시설들도

평택시-LH-GH와의 소통을 통해

여러시민들이 만족하고 안전하며

살기좋은 환경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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