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예술이 어우러진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순천시 소셜미디어기자단 김이현입니다!
오늘은 27일부터 29일까지 순천 중앙로 일대에서 진행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순천시에서는 매년 9월 말~10월 초, 중앙로를 통제한 후,
차 없는 거리에서 참가자들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신나는 예술공연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체험형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기승을 부렸던 폭염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많은 참가자가 행사장을 찾아주셨는데요
생생한 행사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맞아 행사장은 발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길거리에서는 지루할 틈 없는 버스킹 공연이 계속 이어져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박수도 치고 노래도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대구에서 주로 활동하는 퍼포먼스 아티스트 ‘양철인간’의
마임 공연도 있었는데요, 퍼포먼스가 너무 재미있어서
저를 포함한 모든 참가자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중앙로가 왕복 4차선의 큰 도로인 만큼,
도로 양쪽으로 음식 부스가 설치되어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였는데요,
저도 취재를 하며 매실 떡볶이, 열무 비빔국수, 닭강정 등의 여러 음식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땅에서 촬영하면 축제장 전경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촬영한 축제장의 모습도 몇 장 보여드립니다!
길을 따라 쭉 늘어선 테이블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참여자분이 와주신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의 이름에 ‘아트’가 들어가 있는 만큼,
버스킹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는 순천부읍성 남문터광장을 주무대로 하여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조리된 음식을 먹는 것을 떠나,
참가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구워볼 수 있는 체험형 부스도 여럿 있어
어린아이들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분께도 정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1년 만에 돌아온 축제인 만큼,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다양한 체험과 공연과 버스킹과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억에 남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며 개인적으로 느낀 하나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키오스크에서 카드로 결제한 후, 상품권을 교환하는 절차가 번거로웠다는 점입니다.
내년에도 푸드앤 아트페스티벌 행사를 기획할 때 이 부분만 보완해서 진행해 주신다면,
더 많은 참가자가 더 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매년 이맘때 개최되는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셨다면 내년 행사에는 꼭 참여해 보시길 추천해 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인 만큼,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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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순천시 소셜미디어 기자 김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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