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민예총 '봄'는

거창사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물어물어

찾아오시는 봄마중 공연으로,

거창민예총이 올해는

거창창포원에서 문화예술의 장을 펼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봄,

관객과 소통하고, 감동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라며,

지역문화를 지키고.

창조적 예술활동을 잇는 의미있는 행사

군민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2024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기획공연

제 18회 거창민예총 '봄꽃놀이'

'꽃처럼 피어나는 봄'

기간 : 2024년 5월 19일(일) 오후 2시

장소 : 거창창포원

행사내용

🔸️꽃길터기 길놀이

🔹️노래공연 - 통기타연주&시낭송

🔸️창작타악1 '앉은반사물'

🔹️창작무 '꽃'춤

🔸️창작타악2 '난타퍼포먼스'

주관/주최 : 거창민예총

후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

공연문의 : 055-944-6886


꽃길터기 길놀이 _ '신명나는 풍물 마당굿'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봄꽃 만개한

공연장 주변을 돌며 무대에 마련된

객석으로 관객을 모아

한바탕 신명난 풍물굿으로 첫 문을 연다.

참여단체 : 타악그룹 마중소리,

너나들이풍물패

노래마당_ 노래공연 통기타연주 &

시낭송'그리고 봄의 노래'

다시 봄을 맞아

따뜻한 세상을 여는 노래모임

'서덕들'과 거창작가회의가 결합하여

시와 노래로 꽃들과 어울러져

봄을 노래한다.

메마른 현대인들의 정서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보듬어 지친 삶과 마음을

치유하는 봄바람을 맞는다.

참여단체 : 노래모임 '서덕들'&

거창작가회의

창작타악1 - 앉은반 사물

호남,영남 웃다리 사물놀이를

긴장과 이완의 기본적인 원리를 적용하여

종합한 음악이며, 호남가락이 주를 이루며,

연주가 끝날 무렵의 별달거리와 짝쇠는

사물놀이의 신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출연 : 전통예술공연단 '타혼' 김현영,

표주향,허용현, 이종진, 김미선

창작무 - 꽃춤

아련한 첫 사랑의 느낌처럼 연분홍의 빛을 담은

봄의 전령사, 새가 되어 날아 오르듯

꽃비가 되어 내리운다.

출연 : 전통연희컴퍼니 '예심'

안환희, 최지연, 박순옥

창작타악2 _ 난타퍼포먼스

도발적인 안무가 곁들어진 퓨전타악 퍼포먼스!

형식적인 난타를 벗어나 새로운 구성으로

난타퍼포먼스를 보여 줄 뿐 아니라 파워풀 ~

새로운 형식의 난타를 보여줌으로서

관객들에게 흥겹고 가슴 울리는

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출연 : 전통예술공연단 '타혼' 김현영,

표주향, 하용현, 이종진, 김미선


기획공연 준비한 사람들

기획/연출_ 김현영 (전통예술공연단),

이종진(우리춤연구회)

출연 _ 전통예술공연단 '타혼',

너나들이풍물패,

타악그룹 마중소리,

노래모임 '서덕들,

전통연희컴퍼니 '예심',

거창작가회의,

거창민미협,

거창민족사진작가협회

무 대 음 향 _ 도레미음향 김용화

영상&사진 _ 배시범영상공방,

박상진스튜디오

디 자 인 _ moom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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