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일 전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 국화 코스모스 만개 절정
4대강 사업의 결과물로 낙동강 수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 야구장, 대산 문화공원, 대산 플라워랜드 중 꽃을 길러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와 힐링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대산 플라워랜드 찾아가는 길입니다. 주소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입니다.
자동차 내비에 <대산 플라워랜드>를 입력하면 안내가 됩니다.
대산 플라워랜드의 지금은 국화와 코스모스가 넓은 면적에 심어지고 개화가 절정 상태이므로 풍경이 아름다워 전체의 광경을 만들어 보여 드립니다.
아주 넓은 면적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곳에서 추억의 사진을 촬영하여도 좋을 곳으로 생각되며, 강바람에 주체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코스모스의 모양이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플라워랜드 입구에 메인 이미지로 원형의 화단에 꽃을 곱게 디자인하여 심었으며,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장미는 5월의 꽃이라고 하지만 이곳 대산 플라워랜드에는 언제 방문하여도 장미 정원에는 장미가 제 계절처럼 싱싱하게 피어있는 장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산 플라워랜드 국화는 지금 90% 만개 상태입니다.
앞으로 약 일주일 정도는 정말 멋진 국화와 국화 향기를 일주일은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진솔하게 말씀드리면 제24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장에는 국화를 온실에서 키운 국화로 작품을 만들어 전시한 작품이 바다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하지요, 그런데 이곳 대산 플라워랜드의 국화는 제자리 노지에서 자라 꽃을 피웠기 때문에 꽃도 화려하고 향기가 끝내줍니다.
노란색의 국화가 무리를 지어 피어있는 화단입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색상으로 온갖 색상의 꽃이 한데 어우러져 곱게 피어서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세상에 사람들도 온갖 다양한 색상의 성격으로 어울려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데 꽃처럼 웃으며 밝게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꽃보다 못하다 이 말씀은 아닙니다.
이 꽃 부근에 가면 특별하게 더 많은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꽃 옛날 어머님께서 사용한 종이로 된 분통을 열어놓았을 때 나는 향기였습니다.🏵️
국화 정원에서 눈을 돌리어 보는 대로 구도가 되어 사진은 수백수천 장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여기 보고 있는 꽃보다 직접 가셔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한번 시간 만드셔서 일주일 안으로 꼭 가셔서 가을 참 멋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국화가 가득합니다.
플라워랜드 파노라마 이미지 한 번 더 올립니다. 부근에 있는 파크 골프장에서 평일이나 휴일 구분 없이 즐기는 시민이 가득합니다.
낙동강 강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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