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쉽고 편하게 만나는, 수영구 스마트도서관

부산 시민으로 부산도서관통합도서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해서 책을 대여할 수 있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책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수영구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친절한 서비스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수영구 관내에서는 부산도시철도 망미역의 수영구 스마트도서관과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의 수영구 스마트도서관과 함께 부산도시철도 수영역 환승역인 15번 출구의 수영U도서관이 있어 수영구민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들에게 보다 더 편하게 책을 빌리고 접할 수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하나인 부산도시철도는,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바쁜 시간대에 도로 정체의 시간이 적어서 좀 더 빠르게 이동 장소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의 망미역에는, 오전 5시 30분에서 망미역 운영시간 내까지 운영하고 있는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이 있습니다.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설치된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은, 부산 시민으로 책이음회원이면 누구나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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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쉽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이랍니다~~

제가 한번 이용해 보니, 문학, 소설, 사회과학, 컴퓨터, 어린이문학 등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많았습니다. 대출과 반납이 바로바로 진행되는 수영구스마트도서관의 대출을 해보았습니다.

도서 목록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책 바구니'에 담아서 1인당 3권까지 대출일을 포함해서 15일까지 무료 대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책이음회원권의 바코드를 찍고 바로 대출을 해보았습니다. (비대면 발급 가능한 모바일 회원증을 이용하시면 더 편리하답니다)

회원증 인식 후 비밀번호 등의 과정을 거친 후 드디어 도서 투입구에서 제가 빌리고자 했던 책을 대출받을 수 있었습니다.

망미역은 부산도시철도 3호선으로 수영동과 망미동 사이에 위치하였습니다. 제가 탑승한 시간대는 출퇴근 시간을 벗어난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이 도착하기 전까지 부산도시철도 망미역의 벤치에서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고 주변이 조용해서 은근히 책 읽기 좋았답니다. 급하게 변하는 요즘에는 매스미디어의 풍요로움 속에서 더욱 책 읽기가 쉽지 않은 것 같지만, 이렇게 생활 속에서 책을 쉽고 편하게 접해보니 책 읽는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보는 것 같습니다.

반납을 할 때는, 책을 읽고 난 후 도서에 대한 별점으로 책 평가를 해보기는 순서도 있었는데 별점들은 다른 분들에게 도서를 대출할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니 꼭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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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영구 스마트도서관은, 부산 수영구 수영로 521번길 77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1층(외부)에 위치하였으며 수영역U도서관은 부산도시철도 수영역 환승역 15번 출구에 위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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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SNS 서포터즈 금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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