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데이트 코스 추천! <경북 대표 놀이공원, 경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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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북 SNS 서포터즈입니다.

경상북도에 갈만한 곳을

떠올리면

'경주'라고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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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를 다녀온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만큼

밖에서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놀이공원,

경주 데이트 코스,

경주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날은

완전한 가을이 오지 않아

늦여름 초가을 같은

조금은 덥지만 조금씩 바람이 부는

적절한 날씨였어요.

그래도 쨍한 햇빛 때문에

낮에는 더워서

고생을 조금 했어요.

얼른 놀이 기구를 타면서

더위를 잊으려고 했어요.

드라켄은

경주 데이트 코스,

경주월드를 대표하는

놀이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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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90도

수직 다이브 코스터!!

가장 인기 있는 놀이 기구인 만큼

들어가자마자 드라켄을 타러 갔어요.

드라켄을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지만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놀이 기구에요.

드라켄은 N차 탑승 강추 드려요!

한 번만 타면 아쉬우니까요.

특히 뒤에 앉으면 앞에 사람들이

점점 떨어지는 게 보여서

스릴이 더 느껴져요.

경주 데이트 코스,

경주월드 안에는

교복을 대여하고 있어요.

그래서 교복을 입은 커플들을

엄청 자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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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데이트 코스 추천하는

경주월드의 크기는

엄청 크지 않아서 오히려 걷기에 좋고

놀이 기구도 적절히 모여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놀이 기구의 생생함이 느껴져서

또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주변에 화장실도 많아서

급하게 찾을 필요도 없어

너무 편리했어요.

시간이 지나서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면서

놀기에 더욱 최적이었어요.

그때 푸드트럭이 보였어요.

놀이공원은 역시 군것질이죠.

얼른 주문을 했어요.

알록달록한 색에서 나오는

감성이 뿜뿜해서

막 찍어도 배경 프로필처럼

비주얼이 너무 이뻤어요.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신나게 논만큼

허기진 배가 더욱 고팠어요.

간단하게 요깃거리를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발견한 매점에서

놀이공원 필수품

추로스를 먹었어요.

바삭바삭하고 달달한

추로스가 얼마나 맛있게요?!

엔도르핀이 도는 만큼

저에게는 충분한 당분을

충전할 필요가 있었어요.

우와~

경주 데이트 코스,

경주월드에서

탕후루🍓도 팔더라고요.

확실히 요즘 인기이긴 해요.

유행하는 아이템을 안 먹을 수 없죠!

새콤달콤 딸기에 설탕 코팅이 된 맛이

훨씬 감칠맛을 살려 당 충전을

완벽하게 할 수 있었어요.

바로 옆에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었어요.

놀이공원에서 곧바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충분한 당 충전을 했으니

또다시 놀이 기구를 즐기러 가야겠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신나게 놀았아요.

이제 갈 시간이 되어

마지막으로 기념품 숍에 들려

구경을 했어요.

'안녕히 가십시오'

라고 저에게 인사를 해주네요.

놀이공원을 나갈 때는

늘 시원섭섭하면서 아쉬움이 남지만

신나게 논 하루여서 기분 좋게 나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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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주차장을 이용할 때

경주월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1,2 주차창을 이용하면 주차요금은

카카오T 사전 정산 시

2,000원에 이용 가능해요.

출구에서 결제한다면 하루 5,000원입니다.

사전에 미리 정산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3,4주차장을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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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주차장은 조금 뒤에 있지만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셔틀버스가 상시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3,4 주차장 이용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날씨가 선선해져 밖에서 놀기

더욱 좋아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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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는

경주월드에 놀러 가는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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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소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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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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